성주군 수륜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수륜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양정보, 대성보, 법산교 등 주요 보에 물놀이 안전지킴이 5명을 우선 배치하고, 수륜면 대성교, 양정교, 법산교, 백운교 등 주요 행락지 12군데 근무구역에 행락질서 계도 요원 9명과 행락지 주변 쓰레기 수거 요원 4명을 배치해 물놀이를 즐기는 행락객들의 안전과 환경정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가천소방센터 구급대원들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