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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VR활용 초등학생 교통안전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는 등하굣길에 집중되며,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사상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들이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치경찰단은 교육청과 협력해 3월 10일부터 각급 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인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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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와 제주이주여성상담소는 17일 외국인 관광객 불편신고 해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 해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 문제를 제주이주여성상담소가 통·번역서비스 지원하고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는 외국인 관광객 관광불편에 신속한 대응 및 해결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이를 통해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관광객 관광불편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제주이주여성상담소는 외국어 통·번역가의 활동 범위를 다양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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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선과장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6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선과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50여분 만인 3시 54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용 비닐하우스 약 30평과 콘테나 1000여개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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