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2024년 시비보조금 8천만원을 지원 받아 우암동 소막마을주택 편의시설 개선 공사를 실시하였다.일일평균 약 80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소막마을주택에 휴게시설이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카페 설치, 화장실 개선 공사,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조명등 및 사인물 개선 등 편의시설 개선 공사를 6월에 완료하고 카페는 7월 2일에 오픈한다.소막사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소를 수탈하기 위해 건립하였는데, 한국전쟁 중에는 피란민들의 임시주거시설로 사용되었고, 산업기에는 노동자들의 안식처로 활용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