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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53명 부상…14명 연락두절

대전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 직원 55명이 다치고 14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7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공장에 있던 직원 156명 가운데 5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24명은 중상을, 3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불길을 피하기 위해 건물에서 뛰어내리거나 유독가스를 흡입하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출장자 등을 포함한 14명은 현재 연락 두절 상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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