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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 20기 울진녹색농업대학 입학식

울진군은 울진 농업 대전환과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리더 양성교육인‘제20기 울진녹색농업대학’입학식을 3월 11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다.

3월부터 10월까지 과정별 20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 교육이 진행되며, 표고버섯과, 농업대전환과, 농산물베이커리가공과로 구성되어 올해 입학생은 총 80명이다.

표고버섯과는 울진군의 지역 강점을 살린 표고버섯을 지역 특산물로 육성하고, 농업대전환과는 울진군이 추진하는 들녘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지...
울주군의회 김상용 의원은 17일 의원 집무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방형관 울주군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이상민 울주군 안전총괄과장 등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율방재단 인원 제한 상향, 단원 임기 연장, 활용장비 확대 보급, 교육 관련 예상 증액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상용 의원은 방재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통해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김해시의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도로명주소 표기에 따른 김해시 4개 조례의 일괄개정에 관한 조례안 」, 「김해시 응급의료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임시회 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미애 의원은 「공직사회 상호존중과 갑질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 촉구」, ▲허수정 의원은 「시민의 개인정보보호 대책 마련 촉구」, ▲박
청송군은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7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실현 및 댐 주변지역 균형발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확충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 조성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청송을 건설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은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를 목표로 하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한다.여주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에 맞춰 올해를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것이다.관광 원년의 해 주요 사업으로는 ▲알뜰하게 즐기는 여주,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시민과 함께 반기는 여주, ▲알려지는 관광 도시 여주,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 총 5가지 전략사업이 있다.‘알뜰하게 즐기는 여주’의 주요사업을 통해 유료 관광지
남해군은 오는 28∼29일 열리는 ‘꽃피는 남해’ 축제에서 남해대교 주탑을 오를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노량앞바다와 왕지벚꽃길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973년 건설된 남해대교의 역사적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남해대교는 1973년 6월에 완공 당시 대한민국 최초의 현수교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에 버금가는 산업화의 상징이기도 했다.남해군민들의 ‘한’을 풀어준 교량이었다. 유일하게 육지와 연결된 길이 생
영천시의회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4건의 의안을 의결했으며, 결산검사위원으로는 하기태 의원이 선임되었다.또한 ‘수요응답형 버스 체계’ 도입을 제안하는 이갑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승객의 요청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행 경로와 시간을 조정하는 혁신적인 대중교통 서비스이다.이갑균 의원은 “수요응답형 버스의 도입으로 기존 버스 운송업체는 불필요한 노선 운행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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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은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40 경남미래비전 수립을 위해 ‘제2차 경남미래포럼’을 개최했다.이 번 행사는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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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도의 버스요금 인상에 반대 의견을 냈다.제주도는 11년 전인 2014년 7월 이후 동결된 버스요금 1200원을 1500원으로 25% 인상을 추진 중이다. 도는 준공영제로 시행으로 버스회사에 지급하는 보조금이 연간 1200억원에 달하면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이다.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0일 436회 임시회에서 도가 제출한 ‘도 버스요금 조정 의견 제시의 건’을 심의한 가운데 요금 인상을 반대했다.이승아 의원은
포항시는 20일 광주에서 개최된 교육부 주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포에버 교육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우수사례 성과를 발표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포항시의 ‘포에버’는 포항에서 이차전지 전문교육을 받은 인재를 취업 지원까지 연계해 정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항의 우수사례 선정은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도입 △산학협
홍남표 창원시장은 20일 1968년 이후 57년 만에 개방된 웅동수원지 벚꽃단지를 방문해 내부 시설, 인근 주차 및 시민 접근성 등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웅동수원지는 지난 1968년 무장공비 침투 사건으로 폐쇄되어 그 후 민간인 통제 구역이 되었으나, 이번 군항제 기간에 맞춰 57년 만에 개방되면서 축제가 한층 더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이곳에는 추정 수령 70년 정도의 벚나무 약 450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진해 동부 지역의 새로운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창원특례시와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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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인사간담특별위원회는 20일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간담회를 열고 김 내정자의 자질과 역량 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후 의회 운영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간담회에서는 김 내정자의 도덕성, 가치관, 업무 수행 능력, 그리고 인천 환경 현안에 대한 정책 소견 등을 심도 있게 검증했다.위원들은 특히 김 내정자의 이력에 환경 관련 업무 경험이 전혀 없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유승분 위원은 “김 내정자께서 30년 넘게 공직에 근무했으나 환경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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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새살림봉사회와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군위군 협의회는 지난 19일 읍내1리 저소득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 지원 가구는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의뢰로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이다.대상자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주거 공간 관리가 어려운 상태였으며, 쓰레기와 생활 오염물로 인해 위생이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자들은 쓰레기와 생활용품 정리, 전반적인 청소 작업을 진행해 보다 쾌적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0일 오후 1시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축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기도 청소년에게 연간 100~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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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식] 이천시, 집단 급식소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이천시가 18일부터 집단 급식소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대상은 1회 50명 이상이 식사하는 집단 급식소와 위탁급식소로, 쇠고기,돼지고기 등 품목을 단속한다.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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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미래 해양수산업의 거점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지역 대학·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지난 14일 인천대학교에서 인천대, CJ제일제당과 ‘인천지역 해양수산 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박종태 인천대 총장, 라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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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거복지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방면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주거급여’, ‘서울형주택바우처’와 같은 주거비 지원 사업부터 ‘임대주택 지원’, ‘강동구 희망둥지사업’과 같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까지 등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한다.이중 ‘주거급여’는 월세 등 주거비 부담이 큰 임차 가구를 위해 1인 가구 기준 최대 352,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중위소득 48% 이하 가구에게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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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한민국 정부는 적극적인 공공투자와 거기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국민배당으로 나누는 기본소득 정책을 통해 사회전체의 소득격차를 비례적으로 완화하는 불평등 해소 정책을 펼치는 혁신적 균형성장의 가치창조자 역할을 해야합니다.” 용혜인 의원이 지난 14일 인천 동구 미림극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기본사회 인천본부 출범식에서 ‘한국경제의 위기와 성장모델의 전환’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용혜인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소득 불평등을 해소하고 혁신적 균형성장을 이루기 위한 정책수단으로 미래투자국가와 기본소득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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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 방문 수학여행단에 4‧3 해설사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에 제주 4‧3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4.3해설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학여행단에 4.3해설사 지원은 제주 4‧3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제주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지난 1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4‧3 해설사 지원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 이후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을 포함한 9개 시‧도교육청 교육감을 직접 만나 학생 수학여행단이 제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