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는 25일 22기 장수노인대학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44명이 정규 과정을 마치고 졸업장을 받았다.
최고령자인 연화순씨가 졸업생을 대표해 졸업증서를 수여받았고 모범 졸업생 2명에게 공로상, 성실히 참여한 10명에게는 개근상이 전달됐다.
올해 장수노인대학은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건강관리, 취미, 문화예술, 인문학 등 폭넓은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증평 강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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