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성장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과거 인수 결정을 되돌아봤다.최 회장은 16일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SK하이닉스의 글로벌 도약과 관련한 메시지를 공개하고, SK하이닉스의 성장은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라고 밝혔다.그는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상장을 언급하며 “SK하이닉스와 SK그룹, 나아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에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이번 성과는 SK가 AI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계기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 개봉 첫날 3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압도적인 흥행 출발을 알렸다.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호프'는 개봉 첫날인 15일 하루 동안 33만38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이번 성적은 나홍진 감독의 역대 개봉작 가운데 가장 높은 오프닝 기록이다. 앞서 '추격자'와 '황해', '곡성'이 각각 기록했던 첫날 성적을 모두 뛰어넘으며 감독 최고 개봉 스코어를 새로 썼다.특히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높은 오프닝 기록으로
삼성이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포용금융 지원 확대에 나선다.삼성은 16일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총 2000억원을 출연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삼성전자가 앞서 발표한 ‘5년간 사회 기여 5조원’ 계획의 후속 사업 중 하나다.출연 재원은 삼성전자와 주요 금융 계열사가 함께 마련한다. 삼성전자가 1500억원을 부담하고, 삼성미소금융재단 운영에 참여하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금융 관계사들이 500억원을 공동 출연한다.이번 출연금은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
KB국민은행이 코스닥 상장기업의 성장 지원과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스닥협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KB국민은행은 코스닥협회와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코스닥 상장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식은 전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렸으며,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이동훈 코스닥협회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코스닥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춘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금융과
교보생명이 우수고객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섰다.교보생명은 지난 15일 우수고객 350명을 초청해 ‘파리의 여름 밤, 스크린에 흐르다’를 주제로 한 예술문화 행사 ‘살롱 드 교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살롱 드 교보’는 교보생명의 우수고객 서비스인 ‘노블리에 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전문가의 해설과 공연을 결합한 형태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예술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2023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밤사이 서울 전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일부 지역에 침수경보가 발령되고 주요 도로와 하천 출입이 통제되는 등 집중호우 피해가 이어졌다.서울시는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저지대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강서구와 은평구, 마포구에는 침수경보가 발령됐으며 마포구와 양천구에는 침수예보가 내려졌다. 침수경보는 시간당 50㎜ 이상 또는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 이상일 경우 발령된다.한강홍수통제소는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목감천 너부대교 지점에 홍수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광명 출신의 경기도의원 4명이 앞으로 2년간 어떤 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될까. 먼저 3선인 김용성 의원는 여성과 가족, 청년, 청소년, 평생교육, 도서관, 이민사회 정책을 소관하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광명 출신 경기도의원 중 유일하게 상임위 위원장 직을 맡게 됐다. 김용성 의원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입법과 예산으로 잇는 가교가 되겠다”라며 “가장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도민들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오는 7월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경북문화재단의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강치전’은 오는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2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등 총 4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작품은 독도 바다에 서식하다 멸종된 바다사자 ‘강치’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 바다생물의 공존과 평화의 가치를 담아낸 창작 국악뮤지컬이다. 독도를 영토 분쟁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민주당 내부를 흔들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은 결국 실패할 것"이라는 그의 전망은 곧바로 친명계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 "선을 넘었다", "무책임하다", "정부와 당을 폄훼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그러나 정치에서 더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강한 표현을 썼느냐가 아니다. 권력을 향한 비판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다.유시민은 오랫동안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논객으로 활동해 왔다. 그렇기에 이번 발언은 야권의 공격보다 오히려 여권 내부에서 나온 문제 제기라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가 작지 않다.그의 분석이 맞는지 틀린지
강원과의 지긋지긋한 징크스를 깨지 못한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저희 팀은 오늘 굉장히 용감했다"고 말했다.세르지우 감독은 21일 강원FC와의 홈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경기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은 없다"며 "저희 팀은 오늘 굉장히 용감했다. 강한 팀 상대로 너무나 잘해줬고, 경기에 대해 이야기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세르지우 감독은 "선수들은 환상적이었다. 선수들이 플랜대로 실행을 해줬다"며 "오늘 게임 플랜을 제외했을 때, 키포인트는 강도였다"고 말했다.이어 "상대보다 강도가 높았고,
대구시교육청은 유치원 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유아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유치원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전 컨설팅은 사후 조치 중심의 기존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 중심의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대구광역시학교안전
삼척시의회가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삼척시의회는 21일, 첫 공식 회기를 앞두고 삼척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새롭게 출발하는 의회의 방향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의원들은 점심 배식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복지관 관계자와 이용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노인복지 현장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대구광역시 북구청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6회 떡볶이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의 우수 떡볶이 전문점과 다양한 먹거리 및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참가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떡볶이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표 분식인 떡볶이를 중심으로 지역 외식산업과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
춘천시가 시민이 주도하고 함께 실천하는 건강한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THE 건강한 춘천’ 걷기 활성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단순한 운동을 넘어 일상 속 건강 습관으로 자리 잡은 ‘걷기’를 지역사회 전체의 문화로 확산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시민 건강리더 양성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강도시 기반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춘천시는 걷기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비롯해 영유아 시기부터 올바른 보행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함께 추진하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환경 조성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