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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스타트업 네비우스에 7억달러 규모 투자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인프라 업체 네비우스에 투자했다고 2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네비우스는 러시아 기술기업 얀덱스에서 분사한 AI 스타트업으로, 엔비디아와 엑셀을 비롯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7억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네비우스는 사모 자금 조달을 통해 3330만 주를 주당 21달러에 발행할 예정이다.

자사주 매입 계획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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