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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 생태 공감! 가족 캠프 ’운영

경북교육청이 6일과 7일 이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가족이 함께 공유하는 ‘2024 생태 공감!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생태 공감 가족 캠프’는 경북교.....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대구시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지난 20일 홍준표 대구시장 주재로 올해 두 번째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2024년 자체 청렴도 측정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시는 지난..
대구 수성구가 디지털 산업 혁신 거점 ‘수성알파시티’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지난 20일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제9차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으며 대구에서는 수성알파시티 외에도 대구국가산단과 금호워터폴리스가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됐다.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의성군은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의성 근·현대 사진 아카이브 사업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의성조문국박물관 홈페이지에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의성 근·현대 사진 아카이브 사업은 급격한 산업화와 주민들의 노령화, 도시로의 인구이동에 따라 의성의 근현대 기..
한국건강관리협회이 오는 7월 16일까지 한 달간 건강검진 협약 기업고객을 대상으로‘직장인 걷기 챌린지 '워커스, 워크온'’을 실시한다. 이번 챌린지에는 건협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과 건강검진 협약을 맺은 기업 중 ..
대구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이 전동휠체어로 엘리베이터 문을 들이받고 추락해 숨졌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45분쯤 대구 중구 남산동 25층짜리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실에 사람이 떨어져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27일 평소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10여 가구에 냉감 쿨패드를 전달했다.문석훈 용담1동장은 “꾸준하게 물품을 전달하는 회원님들의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19시간전
대구 중구에서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고액 기부자 모임인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245번째 회원이 탄생했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이형원 일성침장 대표가 1억 원을 기부 약정하며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245번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가입식에는 이형원 일성침장 대표를 축하하기 위해 류규하 중구청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성점화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황구수 대구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 박창용 중구체육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1991년 서문시장
19시간전
※ 06월 27일부터 06월 2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모레 밤부터 글피 사이 전국에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특히, 오늘 늦은 오후까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은 중부지방 중심,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레는 중부지방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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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구성역이 6월 29일 새벽 첫 차 를 시작으로 영업운행을 개시한다.  사진
화성 리튬 전지공장 화재는 인재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틀 전 불량 배터리 폭발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신고조차 않고 무더기로 적재한 채 포장 작업을 계속한 업체의 안전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여러 차례 리튬 전지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정부의 화..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노원문화재단이 오는 7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상계예술마당에서 미디어아트 초대전 홍나겸 ‘숨,’을 개최한다.홍나겸 작가는 일상과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영상과 사운드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자연과 인간 그리고 디지털, 결국 우리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라는 주제를 표현한 작품 ‘ONE’과 ‘W 심포니’로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빌딩에서 거대하게 연출되는 2023 서울미디어아트위크의 첫 포문을 연 주인공으로 유명하다.전시 제목이자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숨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26일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전라북도 진안. 국내산 머위 소비 촉진을 위해 농민뿐만 아니라 지자체가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머위는 진안군에서 전략 품목으로 지정할 정도로 공을 들이는 농산물이다. 관절염과 골다공증 예방에 특효약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에 ‘핫한’ 상품으로 반짝 인기를 누렸지만 문제는 ‘대중화’였다. 머위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 탓에 좀처럼 소비 공략 포인트를 찾지 못해서다. 다양한 머위의 활용 방법론이 제기됐지만 두터운 소비층을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셰프가 투입됐다. 셰프는 3차산업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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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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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19시간전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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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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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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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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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위험물 취급 업체 허술한 관리·점검 재난 부른다
24일 경기도 화성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 화재처럼 지난 5년 동안 경남에서도 17건의 금속 화재가 발생했다. 그런데 경남에도 가연성 금속을 다루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동안 제대로 된 업체 파악도 돼 있지 않았다. 급하게 파악에 나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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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창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중단 신중해야
창원시가 하북초교 진북분교 터에 건립하려 했던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공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사는 국비와 도비 지원을 받으며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시작한 지 2개월이 지난 상황이다. 재정도 이미 10 억 원 정도가 투입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런데 느닷없이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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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 학술세미나 "지역 공립미술관 더 나아가려면"
우리나라 지역 공립미술관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국립현대미술관이 1969년에 개관한 것과 비교해 광주시립미술관은 1992년, 경남도립미술관은 2004년, 대구시립미술관은 2011년이다. 그래서일까 지역 공립미술관에서 일하는 학예연구사들은 그동안 지역 미술관의 역사를 연구하고 되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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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주항공청 빠진 우주항공캠퍼스 가능할까
사천시가 이슈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진주시와 사천시 행정통합 이슈가 민감한 지난주 국립창원대 총장과 사천시장이 드디어 사천시에 우주항공대학 캠퍼스가 생기게 되었다며 축배를 들었다. 지난 17일 창원대는 600명 규모 특성화 단과대학 설립 추진과 동시에 우주항공캠퍼스를 사천에 신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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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직무연수 진행
경남장애인체육회가 26~27일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에서 도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2024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직무연수를 진행했다.도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는 14개 시군에 정원 46명으로 운영 중이다.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 단체, 특수학급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