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3월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을 일주일 앞둔 21일 이마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대표 상품 ‘고래잇템’을 선공개한다.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의 연중 대규모 할인 행사다. 3월 고래잇템은 국내산 프리미엄 특수품종인 ‘금한돈’과 오프라인 기준 이마트 단독 품종인 ‘우리흑돈’ 삼겹살·목심이다.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다. ‘금한돈’은 1788원, ‘우리흑돈’은 1848원에 내놓는다.금한돈은 프리미엄 YBD 품종이다. 육즙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럽다. 우리
LG생활건강은 노화에 따라 변화하는 얼굴 생김새나 근육, 눈살 등을 섬세하게 관리해 주는 인상 안티에이징 브랜드 ‘프레스티뉴’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프레스티뉴는 은퇴 후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자아실현을 위해 사회 활동과 여가, 소비를 즐기며 생활하는 중·장년층인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브랜드로 기획됐다.특히 ‘인상 케어’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자 인상 변화를 결정하는 주름과 탄력, 피부 톤을 한 달 만에 개선해 주는 토너, 세럼, 로션, 크림을 개발했다.프레스티뉴는 효과적인 피부 보습과 탄력 관리를 위해 피부 친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25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21일 경상원에 따르면 경상원은 이날부터 3월 18일까지 27일간 이번 사업에 참여할 연대상권을 모집한다.대상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중 2곳 이상 연합해 연대상권을 결성할 수 있는 곳들이다.경상원은 이들 연대상권 중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지원 조건으로는 각 시군마다 1곳만 지원할 수 있다. 사업을 운영하는 상권활성화재단, 지자체 임시전담기구 등 시군 상권지원기구를 보유한 곳이어야 한다.다만 상권지
경기 화성특례시가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특례시민을 위한 지방세 납세 서비스를 추진한다.시는 오는 24일부터 화성지역 내 재산을 상속받은 상속인이 직접 상속 지방세를 처리할 때, 취득세·재산세 신고 등으로 여러 차례 세무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는 ▲ 상속 지방세 맞춤형 상담 ▲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접수 ▲ 미등기 상속재산의 재산세 납세의무자 선정 및 상담 ▲ 기타 상속
경기도가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시행한 경기도형 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분석한 결과 민원 발생과 교통사고 건수는 줄고 운행횟수와 막차시간 준수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해 1월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시행한 315개 노선 2142대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민원 발생건수, 교통사고 건수, 운행횟수 준수율 등 시내버스 전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 강화가 핵심으로 안전관리, 이용자 서비스 증진 등 매년 노선 단위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3년 단위로 공공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3월 13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스타트업캠퍼스 보육 운영 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판교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창업 보육공간으로 혁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판교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지난 2020년에 조성됐다.모집 분야는 정보기술, 바이오기술, 콘텐츠기술, 나노기술 등 첨단기술 분야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산업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이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국민의 생명과 국가를 수호하는 대한민국 직업군인으로서, 저희 부부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헌혈 기부를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다”
대한민국 해군 의무부사관 1호 부부인 손종목 헌혈자와 그의 배우자 엄문영 헌혈자의 다짐이다.
손 상사와 배우자 엄 상사는 26일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 포항센터를 찾아 각각 50회, 부부 합산 100회 헌혈을 마쳤다. 오늘 헌혈로써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여하게 된다.
손 상사와 엄 상사의 헌혈인연은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손 씨는 대구보건대 치과기공
부평세무서는 26일 관내 대표 10개 업체를 ‘장수·성실기업’으로 선정하고 특별한 행사를 실시했다.부평세무서는 이날 관내 7만여 개 사업자 중 30년 이상 오랜 기간 인천 부평구의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캉가루 외 9개 기업을 장수·성실기업으로 선정해 명패를 수여하고 오찬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역경을 극복하고 30년 이상 끊임없이 성장해온 장수·성실기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됐다.손호익 서장은 기업인들의 공로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
지난해 양파가격이 낮아 주춤했던 수입 물량이 올해 가격이 오른다고 정부가 TRQ물량을 확대하려고 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정한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양파 수입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양파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올해 개정하는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기준가격을 인상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승단계에서 ‘심각‧경계‧주의’ 가격대는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등락률을 조정해 더 쉽게 수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춰 놓았다.반대로 하락단계는 2024년과 같이 만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25일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량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오후 예정된 행사 참석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을 긴급히 찾은 김 의장은 “사고 피해 수습이 당장에 최우선”이라며 “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상황이 잘 수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달라”고 경기도 소방 당국에 거듭 강조했다.김 의장은 이어 “있어서는 안 될 안타까운 사고로 다시금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참담하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경기도와
최윤재 명예교수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우유, 청소년기 부족한 영양 골고루 채워줄 핵심 솔루션 우유급식 자율 선택 바우처 제도, 음용습관 무너뜨릴 것 지난 수 십 년 동안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져온 학교우유급식사업이 최근 흔들리고 있다. 학교우유급식사업은 1981년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이래 모든 학생들에게 우유를 공
2년여 전 수원 전세 사기 주범인 정씨의 동업자로 임차인 수십명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 임대업자 A씨가 부인과 함께 수원·화성·용인시에서 최소 270세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피해를 본 일부 임차인들은 지난해부터 A씨를 잇따라 고발하고 있다. A씨 부부가 소유한 세대 규모가 제법 커 ‘제2의 수원 전세 사기 사태’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화성동탄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임대업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각각 접수했다. A씨는 무자본
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 대중교통 수단 보급으로 이동 편의와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에서의 신기술과 서비스 실증,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등을 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국민의힘 원화자 의원은 21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 드엥 대한 업무보고에서 "제주의 민생경제 위기가 심각하지만, 문화·예술·콘텐츠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부족하다"며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원 의원은 제주가 최근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와 관광객 감소로 경제가 위축된 상황을 언급하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문화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야 하지만, 문화체육교육국은 여전히 단기적 지원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현재 민생경제를 위한 문화
산림청은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숲경영체험림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기준이 완화된다고 전했다.최근 산림을 활용한 임업 경영 자원을 기반으로 산림휴양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숲경영체험림이 주목받고 있다. 체험과 교육, 경제활동이 결합된 숲경영체험림은 산림을 통해 임업소득을 높이면서도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산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숲경영체험림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 면적이 최소 1ha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에 따르면 사업계획 면적이 △보전관리지역은 0.5ha, △생산관리
2025시즌 뛰어난 기량을 갖춘 루키 선수들이 정규투어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4인방의 루키 선수 이야기를 들어본다.▶김시현 국가대표 출신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김시현은 지난해 ‘KLPGA 2024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에서 2위 3번, 공동 4위 1번을 거두는 활약을 보여줬다. 김시현은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KLPGA 2025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7위로 실력을 증명해내며 정규투어 티켓을 따냈다. 뉴질랜드로 전지훈련을 떠난 김시현은 “국가대표 시절 때부터 샷도 샷이
앤트로픽이 클로드 3.7 소네트라는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모델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새로운 '확장된 사고 모드'로, 이는 오픈AI의 GPT-o1과 유사하다. 클로드 3.7 소네트의 확장 모드는 GPT-o1의 사고력과 어떻게 다를지 26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알아봤다.클로드 3.7의 확장 모드는 하이브리드 추론 도구로 설계돼 사용자에게 빠른 대화형 응답과 심층적 단계별 문제 해결 간의 전환 옵션을 제공한다. 답변을 제공하기 전 프
경기도가 서수원·월암IC 유휴부지를 5.2㎿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로 조성한다.경기도는 26일 서수원·월암IC 인근에서 '햇빛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소속 39개 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조성하는 태양공발전소는 공공용지를 활용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립하고 그 이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경기도 햇빛발전소' 여덟번째 사례로, 도민 1만1000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스타파이브 갤러리'에서 조천현 작가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압록강 뗏목꾼의 노래'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한반도에서 가장 긴, 800㎞를 굽이쳐 흐르는 압록강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뗏목꾼의 일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난다. 조천현 작가는 지난 1997년부터 북·중 접경지역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이번 전시는 2004년 여름부터 시작한 ‘압록강 뗏목꾼’에 대한 기록이다. 2013년에 출간한 사진 에세이 ‘뗏목, 압록강 뗏목 이야기’ 에 수록된 사진 50점
"우리 비전은 AI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요구에 맞는 작업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학습하고 가르치는 것을 동시에 구현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마니쉬 쿠마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 겸 R&D 부사장이 거대 언어 모델을 포함하는 AI로 3D 설계 툴 인터페이스에 세대 교체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고했다.그는 다쏘시스템이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한 3D 설계 툴 솔리드웍스 및 3D익스피리언스웍스 연례 행사 3D 익스피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