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중구 직원 업무역량 강화 … `희망배움버스' 운영

대전 중구가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으로 `희망배움버스'를 운영한다.

`희망배움버스'는 중구의 주요 현안과 관련해 전국 우수 사례지를 구청장과 담당 직원이 함께 방문해 구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으로, 각 분야별 주제를 정해 월 1회 추진된다.

첫 일정으로 김제선 중구청장과 관계 직원 등 10여명이 고향사랑기부제, 마을공동체, 주민......
대전시 원촌 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혁신 신약 글로벌 클러스터를 목표로 하는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23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경북 포항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기회발전특구 지정 선포식을 개최, 대전의 안산 첨단국방융합지구와 함께 원촌 첨단바이오메디컬혁신지구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했다.원촌 첨단바이오메디컬혁신지구는 40만4000㎡ 규모로 인프라, 인력, 기업, 연구개발 등 대전의 혁신자원을 집적해 신약 개발에 특화된 특구로 조성될 예정이다.이 지역
충북도가 오송참사 발생 현장인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개통하려다 유가족 반발에 부딪혀 연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개통 시점을 두고 논란이 있는 궁평2지하차도는 유가족들의 뜻을 받아들여 개통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침수로 인해 경도가 낮아진 지하차도 벽면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양측 출입구에 차량진입 차단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등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 IDF 크루가 시제품 제작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1학기 크루활동을 마무리했다.
세명대학교와 주식회사 에스알은 상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상생 및 발전을 도모하고 철도 산업의 발전을 이끌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에스알은 고속철도를 운영하고 있는 공기업이며 현재 SRT 32편성으로 경부선, 호남선 등 다양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명대 권동현 총장, 이병준 기획실장, 한...
"북러 간 협력강화 엄중 우려·강력 규탄"한미 외교차관은 24일 전화 통화를 갖고 러북 협력 대응을 포함한 역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외교부에 따르면 김홍균 1차관과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오전 통화에서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하고 상호 군사·경제 협력을 강화키로 한 데 대해 엄중한 우려와 강력한 규탄 의사를 표명했다.이번 통화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기 전인 14일 유선 협의를 가진 데 이어 열흘 만으로, 지난 20일 한미 외교장관 간
UN에 韓 포함 17개국 범죄분류 제정 보고이형일 "범죄통계 발전 국제우수사례 될 것"앞으로 국내에서 발생한 범죄를 통일된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형 범죄분류체계'가 제정됐다. 국제범죄분류를 기반으로 국내 범죄명을 범죄행위에 따라 재분류해 앞으로 국가 간 발생 범죄나 범죄 예방 정책 비교 등이 용이해질 전망이다.통계청은 국제범죄분류를 반영한 한국범죄분류의 일반분류 제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2015년 유엔통계위원회에서 국제범죄분류를 국제표준으로 채택한 후 9년 만이다. 한국범죄분류는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27일 평소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10여 가구에 냉감 쿨패드를 전달했다.문석훈 용담1동장은 “꾸준하게 물품을 전달하는 회원님들의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18시간전
대구 중구에서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고액 기부자 모임인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245번째 회원이 탄생했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이형원 일성침장 대표가 1억 원을 기부 약정하며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245번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가입식에는 이형원 일성침장 대표를 축하하기 위해 류규하 중구청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성점화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황구수 대구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 박창용 중구체육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1991년 서문시장
18시간전
※ 06월 27일부터 06월 2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모레 밤부터 글피 사이 전국에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특히, 오늘 늦은 오후까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은 중부지방 중심,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레는 중부지방과 경
18시간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구성역이 6월 29일 새벽 첫 차 를 시작으로 영업운행을 개시한다.  사진
화성 리튬 전지공장 화재는 인재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틀 전 불량 배터리 폭발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신고조차 않고 무더기로 적재한 채 포장 작업을 계속한 업체의 안전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여러 차례 리튬 전지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정부의 화..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노원문화재단이 오는 7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상계예술마당에서 미디어아트 초대전 홍나겸 ‘숨,’을 개최한다.홍나겸 작가는 일상과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고 영상과 사운드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자연과 인간 그리고 디지털, 결국 우리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라는 주제를 표현한 작품 ‘ONE’과 ‘W 심포니’로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빌딩에서 거대하게 연출되는 2023 서울미디어아트위크의 첫 포문을 연 주인공으로 유명하다.전시 제목이자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숨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26일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전라북도 진안. 국내산 머위 소비 촉진을 위해 농민뿐만 아니라 지자체가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머위는 진안군에서 전략 품목으로 지정할 정도로 공을 들이는 농산물이다. 관절염과 골다공증 예방에 특효약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에 ‘핫한’ 상품으로 반짝 인기를 누렸지만 문제는 ‘대중화’였다. 머위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 탓에 좀처럼 소비 공략 포인트를 찾지 못해서다. 다양한 머위의 활용 방법론이 제기됐지만 두터운 소비층을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셰프가 투입됐다. 셰프는 3차산업 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출산 근로자 대체 동료에 수당지급 근거 마련
2시간전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출산 근로자와 배우자의 유급출산휴가 기간을 확대하고, 출산 근로자의 동료 근로자에게 동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다고 27일 밝혔다. 현행법에는 근로자가 출산에 따라 자녀를 돌보고 신체를 회복하기 위해 휴가를 사용할 권리가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가 가중될 동료 근로자에 대한 부채감 등으로 휴가 사용에 부담을 느낀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출산한 근로자의 업무를 인계받아 수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4회 한중국제아트페어 개최...배우 정애리 주얼리 작가 변신
광명지역신문> 제4회 한중국제아트페어 ‘천화의 약속’이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중국 위해시 천화미술관에서 열렸다. ㈜꿈꾸는자작나무, 위해시 문화산업협회, 위해시 미술가협회, 위해시 민간예술가협회가 공동주한 한중국제아트페어는 한국과 중국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한편, 능력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다양한 전시기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회 중국 산동성 친선의원연명, 위해시 문화예술계연합회가 지도기관으로 이름을 올렸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AI가 당신을 대체하지는 않지만 AI를 아는 사람이 당신을 대체할 것”
2시간전
재경울산향우회는 27일 제23회 태화포럼을 열고 ‘미래를 여는 생성형 인공지능 AI세계’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포럼에는 박기준 향우회 회장을 비롯해 3선 의원 출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한 최병국 직전 향우회장, 박준곤 전 향우회장, 엄창섭 전 울주군수, 권옥술 향우회 부회장, 이운우 전 경남경찰청장, 전국 향우연합회 임양순 회장과 서정식 사무총장, 박진휘 향우회 사무총장, 김희경 향우회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기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경울산향우회 태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의 속 보이는 삼국지 게임 언급
시큰둥한 반응의 삼국지 게임 ‘맹획’ 언급 지난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시내버스 개편 주민의견 반영을”
2시간전
울산 울주군을 지역구로 한 울산시의원들이 2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 시내버스 개편, 지역주민 의견 반영 선행돼야’를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울주군이 지역구인 홍성우·공진혁·김종훈 등 3명의 의원들은 “울산시는 지난해 11월 183개 노선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추진계획’ 개편안을 발표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시내버스 노선의 일부 개편은 있었지만, 지난해 발표한 개편안은 광역시 승격 후 60%에 해당하는 전면 개편안”이었다며 “하지만, 시의 시내버스 개편안은 지역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