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CES 2025] 델 테크놀로지스가 선보인 AI PC 신제품 및 모니터

델 테크놀로지스는 'CES 2025' 개막에 앞서 AI 시대에 맞춰 창의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새로운 PC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프리미엄 노트북부터 강력한 성능의 워크스테이션, 데스크톱 PC에 이르기까지 델의 새로운 AI PC 포트폴리오는 향상된 AI 성능, 모던한 디자인과 긴 배터리 수명, 뛰어난 지원 소프트웨어 등을 갖춰 사용자들이 어디서나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델은 AI PC...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엔비디아가 주문형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2일 대만 공상시보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ASIC 분야를 신설하고, 미디어텍 등 관련 기업에서 인재를 끌어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젠슨 황은 대만 내에 대규모 부지의 R&D센터를 건립, 엔지니어를 다수 고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KT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다수 임원을 영입했습니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MS코리아 전승록 상무를 전략·사업컨설
서린씨앤아이가 서멀라이트의 CPU 쿨러 신제품 'Assassin Spirit 120 Vision ARGB' 시리즈를 출시했다.어쌔신 스피릿 120 비전 ARGB는 싱글 타워 규격으로 설계된 CPU 공랭 쿨러 제품이다. 제공되는 쿨링팬은 하나인 싱글 팬 방식이며, ARGB LED를 제공해 다양한 조명 효과를 사용자가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품 색상은 방열판과 쿨링팬 색상에 맞춰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가
고성능 CPU는 발열이 매우 심하다. 그래서 공랭 쿨러보다 부피가 더 크지만 쿨링 성능이 뛰어나고 상대적으로 소음은 적은 일체형 수랭 쿨러가 있어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라디에이터에 쿨링팬을 3개 장착하는 3열 규격 제품이 데스크톱용 고성능 CPU와 짝을 이루는데, 시장에는 워낙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어서 일반 소비자는 어떤 제품이 좋을지 고민하기 쉽다.기본적인 구조가 동일한 이상 서로 다른 제품이라도 쿨링 성능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 점을 파악한 몇몇 제조사들은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최신 인텔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공랭 CPU 쿨러 'ICEROCK MA-92'를 출시한다.아이스락 MA-92는 92mm RGB 쿨링팬과 히트파이프 4개를 갖춘 공랭 쿨러로 간편한 설치와 높은 호환성이 특징이다. TDP는 최대 150W까지 감당할 수 있으므로 최신 프로세서도 발열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방열판는 HDT 설계가 적용돼 CPU와 직접
티피링크의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는 3K 500만 화소 초고화질 영상과 스마트 AI 기술을 탑재한 홈 보안 카메라 'Tapo C2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Tapo C230은 500만 화소의 3K 초고해상도를 지원해 집안 곳곳의 세부 사항까지 선명하게 기록한다. 360도 좌우 회전과 114도 상하 회전 기능을 통해 카메라 한 대로도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으며, 초고화질 영상 덕분에 자녀의 모습이나 반려동물을 확대하더라도 깨지지 않고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이번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CPU 수랭 쿨러 신제품인 'darkFlash BIT-360 ARGB 픽셀'을 출시한다.다크플래쉬 BIT-360 ARGB 픽셀은 픽셀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워터 펌프 뿐 아니라 기본 장착된 BIT-12 쿨링팬 측면에도 픽셀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시각적 재미를 제공한다.BIT-360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픽셀 디스플레이를 자유롭게 설정 가능해 독특한 시스템 연출이 가능하다. C
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21시간전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7일 오후 공사 다목적홀에서 ‘2025년 울산항 해양수산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신년인사회에는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상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고상환 울산항발전협의회 회장 등 울산항 관련 해양수산인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울산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 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0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유종상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광명시 사회적경제혁신센터 설립 20억원 △감염병대응센터 건립 5억원 △하안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사업 7억 6천만원 △광명시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10억원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노후시설 리모델링 7억 5천만원, △철망산근린공원 정비사업 6억원 △새싹어린이공원 개선 공사 4억원 △광명시민체육관 경관조명 설치 3억원 등이다.이번에 확
설을 앞두고 물가가 꿈틀거리고 소비심리는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는 경제 당국의 발표가 있었다. 서민들은 명절을 앞두고 한숨이 깊어지고 있고 소상공인들은 명절 특수를 기대하고 있지만 그 기대가 물거품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대한민국은 급속 성장을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되돌아온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농업 4법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돼 폐기됐다.한덕수 대행은 지난달 19일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농수산물유통및가격안정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 등과 관련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장하고자 하는 국회의 입법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이 법들이 시행되면 시장기능을 왜곡해 쌀 등 특정 품목의 공급과잉이 우려되며, 막대한 재
21세기 소크라테스가 자주 소환된다. 나라가 어지러우니 성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가수 나훈아는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하며 잠자던 그를 불러냈고,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악법도 법이다’며 테스 형을 싸움에 끌어들였다.
최근 아파트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스포츠센터나 스크린골프 등 커뮤니티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이제는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심부름, 조식 서비스와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는 2025년 1월부터 아파트 주거서비스 전문기업인 ㈜유라이프와 협업해 조식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검단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인천광역시는 2025년부터 매주 화요일에만 진행하던 시민상담센터의 법률상담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김성희가 독립영화‘미성년자들2’ 출연 확정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대 의대 김현준 교수 연구팀, 우울증 치료 연구 세계가 주목
1시간전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김현준 교수 연구팀이 난치성 질환인 우울증의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우울증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인구감소지역 11곳 부동산 뜰까
1시간전
경남지역 부동산 거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세수확보에도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1주택자 세컨드홈 특례’가 효과를 볼 수 있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년인터뷰]김윤철 합천군수
1시간전
복지·동행·희망 도정 운영방향 발맞춰 행정 집중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인구소멸 위기 대응지속가능한 합천 발전 군민 행복증진이 최고 목표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년인터뷰]구인모 거창군수
1시간전
관광·문화·예술·복지·의료분야 활성화 중점생활인구 100만 명 달성 로드맵 구체화 추진동서남북 관광벨트로 ‘관광산업도시’ 대전환지난한해 거창군은 말 그대로 다사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대외평가·공모사업 역대 최고 성과
지방소멸과 초고령화 사회라는 도전에 직면한 의성군이 대외평가와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며 혁신 행정의 중심지로 부상했다.9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총 148건의 평가 중 69건에서 수상, 약 11억2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