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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가을 즐겨볼까?... '2025 제주도새기축제' 25~26일 개최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인 '2025 제주도새기축제'가 오는 25~26일 이틀간 가을 억새물결이 장관인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다.

도새기는 새끼돼지를 일컫는 제주 방언으로 제주 흑돼지를 의미한다.

이번 축제는 ‘도새기의 매력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다채로운 도새기 테마 프로그램이 축제장 곳곳에서 선보인다.

축제 첫 날은 개막식 전 길트기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가수 양지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제주산 돼지고기.특산물 즉석 경매 및 도니레이싱, 피그컬 100, 피그패밀리 콘테스트, 금고에 담긴 황금돼지도니(금 1돈, 첫...
제민신협은 15일 신협이 진행중인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주동부경찰서에 겨울 이불 18세트를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이불은 제주동부경찰서를 통해 범죄 피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고문화 이사장은 “작은 물품 전달이지만, 피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조합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이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러닝 문화를 치안 활동에 접목한 새로운 방범 모델을 선보인다고 15일 전했다.자치경찰단이 추진하는 새로운 방범 모델은 건강한 여가와 지역 안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이다.제주 자치경찰단은 제주지역 청년 러닝크루 ‘구보’와 손잡고 지난 14일부터 제주시 구도심 산지천 일대에서 ‘민간협력 치안방범순찰’ 활동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러닝크루 ‘구보’는 2024년 5월 출범한 지역단체로, 300여 명의 회원이 쓰담달리기와 안전순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제주특별자치도가 20일 오후 2시 제주연구원 3층 대강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4차 ‘제주특별자치도 경관계획’의 기본 방향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제주도 경관계획은 경관법 제15조에 따라 5년마다 재정비하도록 의무화돼 있다. 2010년 최초 수립 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재정비를 거쳐왔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최근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제주 고유의 자연과 문화경관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와 생활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체계적 관리 체
청렴은 공직자에게 부여된 당연한 의무이자 도민과의 약속이다. 그러나 청렴의 가치를 단순히 '부정부패를 저지르지 않는 소극적 의무'로만 본다면, 그 잠재된 힘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공직자의 청렴은 마치 금융의 복리처럼, 우리 제주의 경쟁력을 눈에 띄지 않게, 그러나 기하급수적으로 키워나가는 핵심 자산이라고 확신한다.복리는 원금에 이자가 붙고, 그 이자가 다시 원금이 되어 이자를 낳는 방식이다. 공직자의 청렴 또한 이와 마찬가지이다. 공직자가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할 때, 도민은 행정에 대한 신뢰라는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도민의 자기계발과 생활역량 강화를 위한 11월 전문·문화교육 수강생을 15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외국어·인공지능·생활기술·힐링 분야 등 16개 과정, 255명 규모로 운영된다.전문교육은 △영어·일본어·중국어 Ⅲ단계 등 외국어 심화과정 △한컴오피스 한글 △챗GPT 기초 및 활용 등 디지털 역량 과정 △반찬만들기 △사계절 김치만들기 △다식만들기 △쿠키․스콘 만들기 △뜨개소품 만들기 등 생활요리·취미분야 등 총 13개 과정이다.특히 ‘챗GPT 기초 및 활용’은 도민의 인공지능(AI
공직사회 낡은 조직문화로 지적받아온 ‘모시는 날’이 많이 개선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지난 9월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공무원 1만42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시는 날’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모시는 날’은 팀별로 순번이나 요일을 정해 소속 부서의 과장, 국장 등 상관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으로, 청탁금지법상 부적절한 행위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자체 실태조사를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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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가을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2025 속초 국화전’을 시작으로 10월 한 달간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 행사를 연이어 선보인다.속초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일간 청초호유원지 분수광장 일원에서 ‘2025 속초 국화전’을 연다. 사랑을 테마로 한 작품 국화와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낮에는 꽃으로, 밤에는 빛으로 물드는 가을 속초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시는 이번 국화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시 직영 꽃묘장에서 국화 10만 본을 직접 생산·관리해 왔고, 지난 9일부터 화단 조성, 작품 국화 설치, 식재, 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가 ‘친근함’과 ‘유용함’을 기반으로 한 SNS 운영 전략으로 전국 공공기관 SNS 운영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이번 수상으로 경기도의회는 의회 마스코트 ‘소원이’를 앞세운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8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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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울산시 선수단이 대회 2일차인 18일 롤러와 씨름, 수영 종목에서 금빛 메달을 따내며 선전했다.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울산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추가, 사전경기를 포함해 금 21·은 10·동 21 등 총 52개의 메달을 확보했다.단연 빛난 활약은 김희연이었다.김희연은 을숙도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롤러 여고부 제외 1만곒 경기에서 16분48초632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지난해 기록보다 2분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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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17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및 스페이스프로, 한국카본과 나노융합 복합소재 산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전홍선 기자 = 18일 오전 1시 15분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에서 대한항...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세계 최초로 ANC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수면용 이어폰 ‘슬립30’을 국내에 출시한다.신제품 A30에는 ANC와 PNC를 결합한 듀얼 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소음은 능동적으로, 내부 소음은 물리적으로 차단해 더욱 완벽한 소음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코골이 마스킹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가족이나 배우자의 코골이, 이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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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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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장애인전용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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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탈트 이론으로 바라본 이미지 메이킹: 나의 역량을 완성하는 심리학
우리는 풍경을 볼 때 낱개의 요소를 따로 보지 않고 하나의 장면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게슈탈트’라고 부른다.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눈앞으로 떠오르고, 덜 중요한 것은 뒤로 물러나는 방식이다. 이 관점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설계하면, 보여 주고 싶은 나를 전면에 세우고 방해 요소를 정리함으로써 메시지를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게슈탈트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실무와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미지코칭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미지의 본질: 전경을 세우고 배경을 정리하는 원리이다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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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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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내놨다. 달성군은 출산·양육 가구의 주택 구매 부담을 줄여주고자 취득세 감면 제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2024~2025년 사이 출생한 자녀를 둔 가구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주택을 취득한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 대상은 출산일 기준 5년 이내 주택과 출산 전 1년 이내 취득한 주택까지 포함한다. 감면을 받기 위해선 주택가액 12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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