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경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전 KW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날’ 행사에서 지역인자위 중에서 최우수 인자위, 인력양성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인자위는 ‘국민평생직업능력개발법’에 의해 설립됐으며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날’ 행사에서 경남인자위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지역인자위로 선정된 것이다.

경남인자위는...
진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2025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조일상 전 부산시립미술관장을 위촉했다. 조일상 예술감독은 홍익대학
남해군은 20일 총 6231억 원 규모의 ‘2025년 예산안’을 남해군의회에 제출했다.군은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신청사 건립’
진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 작가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위로를 전하는 전시가 진주 구도심에서 개막했다.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0일까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본청 공감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보통합 정책 연구 용역 최
합천호텔사건의 1심 재판에서 패소한 합천군의 항소 결정으로 군과 금융대주단간 향후 법적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합천군은 지난 7일 금융대주단(피고
경남도립거창대학 총동문회는 20일 국립창원대 통합과 관련, “교육부 글로컬대 선정에 따른 통합 준비와 관련해 학생과 교직원 의견수렴 등 조처가 필요
경남 직장인 밴드들이 열정을 불태울 무대가 준비됐다. 제3회 주니네트워크가 다음 달 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해문화센터에서 열린다.주니네트워크는 직장인 밴드들이 꾸미는 공연이다. 작년엔 총11팀이 장장 7시간 30분간 공연했던 바 있다. 공연을 기획한 김준희 씨는 "밴드들
신한은행은 직장인 고객들이 퇴근 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이브닝플러스' 지점을 기존 9개에서 20개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브닝플러스는 평일 오후 8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특화 채널로 입출금통장 신규 개설, 체크카드 신규 발급, 예·적금 신규 가입 등 주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추가 개설된 11개 지점은 전국 주요 상권의 유동 인구, 사무용 건물 분포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위치로 선정했다. 신한은행 측은
합천군은 2024 수려한합천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23일 24일 합천군민체육관, 합천 초·중학교 등 관내 6개 체...
2시간전
사천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 제2회 사천시장배 요트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개 팀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총 4차례의 레이스를 펼치면서 스포츠맨쉽과 더불어 해양스포츠의 매력을 선보였다.최종 우승은 ‘팬텀’ 팀이 차지했다. ‘팬텀’ 팀의 선적지는 통영시이고, 스키퍼는 홍정우 씨이다. 스키퍼는 요트 전체를 책임지는 선장이다.그리고, 러시아 ‘바라쿠라’ 팀이 2위, 창원시 ‘더창원’ 팀이 3위, 포항시 ‘데이지’ 팀이 4위,
2시간전
지난 23일 대가야의 고도이자 세계유산의 도시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1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군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자전거를 통해 건강한 삶과 친환경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늦가을의 청명한 하늘 아래, 군민과 자전거 동호인들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출발해 우륵박물관, 모듬내 자전거길, 대가야 생활촌을 경유,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11km의 코스를 완주하며 고령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숨결을 느꼈다.특히 이번 대행진은 단순한 라이딩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22일 있었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MVP투표에서 만
영천 은해사 은해교를 건너면 보화루가 서 있다. 은해사에는 추사 김정희의 글씨가 다섯 점이 있다고 전한다. 문 위의 현판인 은해사, 불당의 대웅전, 종각의 보화루, 불광각, 노전의 일로향각 이 다섯 점의 추사 글씨는 은해사의 자랑이자 소중한 문화재이다. 조선조 영조와 정조시대에 은해사는 영파성규 대사가 주석하면서 화엄종지를 크게 드날리고 있었다. 이 때 추사는 경상감사로 부임한 생부 김노경 공을 따라서 경상도 일원의 명승지를 여행했으며, 이 은해사 일대도 들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헌종 13년의 대 화재 뒤 헌종 15년, 불사때 지어
17시간전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라온제나에서 ‘위프로젝트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위프로젝트 전문상담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한다.‘위프로젝트 시범 사업’은 기존의 위기 학생 지원 기능에서 확장하여 모든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두텁게 지원하는 마음 건강 허브로서의 역할 수행에 중점을 두는 사업으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7월에 울산, 경기도, 충남과 함께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직무연수는 위프로젝트의 효율적 운영과 내실화를 기하고 전문상담인력의 역량을 강화
농지를 권역단위로 집적하고 공동농업경영으로 농지 이용과 영농작업을 효율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지난 18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대회의실에서 제23차 농어업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지효율화 등을 논의했다.이번 분과회의는 농어업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제인 농지의 효율적 이용·관리 구축방향과 농업·농업인의 정의 재정립 방안, 농업소득정보 체계 고도화 정책방향 공론화,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관련 중장기 과제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할 주요 내용을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또 다시 부결됐다. 이번이 네 번째 부결이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2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신도시에 기업유치도 안된 상황에서 산업진흥원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부결을 결정했다. 광명시의회는 출자금 15억원에 매년 인건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산업진흥원을 무턱대고 설립하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 ▲혈세낭비 ▲낙하산 인사 우려를 제기하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 신도시에 기업 유치 확정 후 검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에너지㈜, 가스안전홍보센터 구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기업 곳간 채워라'…알짜 기업 매각으로 현금확보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수구,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
연수구는 12월 4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개청기념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이번 12월 상담은 연수구 제2청사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세 및 지방세 등 세금고민을 고봉성·이세웅 연수구 마을세무사와 지방세 담당공무원에게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세무1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콜센터 등을 통해 신청 후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은 세무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는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세계 센텀시티, 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전 ‘데이코’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가 백화점 7층 삼성스토어 리뉴얼을 통해 부산 지역상권 최초로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를 오픈했다.지난 194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데이코는 주방가구와 일체화된 ‘트루 빌트인’ 가전을 선보인다. 2016년 삼성전자가 인수했다.미세정온기술과 독립냉각기술을 적용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빌트인 냉장고, 초저진동 설계로 안정된 보관 환경을 제공하는 와인셀러 등이 대표 상품이다.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화, 찾아가는 구강건강버스 ‘큰 호응’
강화군이 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군은 지난 5월 삼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현재까지 44개 기관을 67회 방문해 1,016명에게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내달 11일 장애인복지관을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찾아가는 구강버스’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초등학생, 노인, 장애인 등 이동이 제한된 기관 등을 진료 장비를 갖춘 차량을 활용해 치과의사와. 치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구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인천시에서 유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HD현대重도 한화오션 측 고소 취하…”대승적 차원”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 개념설계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쟁사인 한화오션 직원들을 상대로 냈던 경찰 고소를 취하했다.HD현대중공업은 25일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방문해 고소 취하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HD현대중공업은 지난 5월 한화오션 직원들을 허위 사실 적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한화오션이 지난 3월 KDDX 개념설계 유출 사건과 관련해 연 기자설명회에서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는 내용이었다.이후 한화오션이 지난 22일 KDDX 군사기밀 유출 사건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추홀구, 복지 사각지대 아동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의 아동 발달 지원 및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해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숭의초등학교,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 등 사례대상자와 관련된 5개의 민관 기관이 참여해, 사례대상자가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공유하고 기관별 개입 방향과 역할을 논의했다.또한, 각 기관은 사례대상자가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향후 문제 발생 시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