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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건축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인천시 중구는 중구 건축문화 발전과 내실 있는 건축심의를 위해 건축 분야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18명을 ‘중구 건축위원회’의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구 건축위원회’는 건축계획, 구조·해체, 도시경관 등 관내 건축물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는 위원회로, 당연직 공무원 3명과 민간 각 분야 전문가 46명 총 4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규위원들은 기존 위원의 연임제한 등으로 공석이 된 18명을 대신해 위촉된 것이다.

이를 위해 건축 관련 협회 추천과 공개 모집 등의 절차를...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의 고통과 슬픔이 치유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광산구는 아픔을 나누고 사고를 수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시민의 연대와 참여가 고비마다 빛을 발합니다. 덕분에 비상계엄의 격랑에 빠진 민주주의가 대한민국 주권자인 시민의 힘으로 건져져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분노와 비탄 속에서 2025년의 해가 떠오릅니다. 동시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의지 또한 충만합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자이자 광산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이 행복하고 건승하는 2025년을 소망합니다.
인천환경공단은 깨끗한 인천 조성을 위해 IoT기반 최첨단 환경기초시설 악취관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전담 협력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IoT 테스트필드 조성 공모사업‘스마트 IoT 환경기초시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을 6개월간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먼저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와 IoT 기반 악취장비 분야에서 기술 전문성을 보유한 영진기술주식회사와 업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여 양평군민 여러분!군민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안고 시작했던 2024년 갑진년이 지나고 지혜와 혁신, 그리고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2025년 을사년 청사의 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양평군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지역 사회의 안정을 지켜왔습니다.경제적 어려움과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이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이 의장은 국민의 마음이 매우 아프고,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이 이어진 연말 연초라고 운을 뗐다.이어, 대규모 항공 참사, 내란 논란 12․3 계엄령에 따른 사회불안 등 우울한 소식들이 국민을 힘들게 했다며 국민 평안을 위해 힘써야 하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각종 사건․사고로 인적․물적 피해를 당한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 먼저 드린다고 했다.2025년 을사년이 시작됐지만, 새해의 희망과 기쁨을 이야기하기보다 지난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광명시 공직자 여러분,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어둠을 몰아내며, 밝게 떠오르는 태양의 환한 빛처럼 올 한해 광명시민 모두가 목표하시는 일, 모두 이루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시민과 함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시정 철학 아래 광명시는 1,2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그 결과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2년 연속 공약 실천 ‘최우수’ 등급 획득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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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5일 논평을 통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을 우선적으로 심의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서지영 원내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이 '대행민국'이 되었다며 원인을 민주당의 무차별적인 탄핵 남발로 돌렸다. 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에 의해 대통령 권한대행이 언제든 바뀔 수 있어, 그 권위가 추락하고 정부 기관들의 위계마저 무너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또한 서 원내대변인은 공수처가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도록 명령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하겠다며 압박하고 있다"며 "이는
16시간전
남해군 어업인의 안녕과 수산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2025년 초매식이 2일 관내 각 지역수협 위판장에서 개최됐다.이날 이른 아침 미조 본소 활어위판장을 비롯해 창선 단항·이동 원천 활어위판장에서는 올해 첫 수산물 경매가 진행됐다.미조면 본소 활어위판장 초매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한해의 풍어와 어업인의 안전을 바라는 기원제를 봉행했다.장충남 남해군수는 어업인의 무사 안녕과 만선 풍어를 기원하며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어민들의 소득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선 승리로,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격화될 전망입니다.문제는 그 여파가 한국 반도체산업을 정면으로 덮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시장 중심의 수출 구조, 미국 기술에 대한 높은 의존성, 글로벌 수출 규제라는 구조적 한계가 두 나라 간 갈등으로 인해 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중국은 한국 반도체의 최대 수출국입니다.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특히 D램, MCP와 같은 핵심 품목의 대중국 수
일요일인 1월 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대설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충남내륙과 전북내륙, 제주도산지에
21시간전
올해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보다 30% 넘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00년 이후 약 2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것. 특히 입주 물량 감소와 더불어 분양까지 쪼그라들면서 주택 공급부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내 집 마련의 어려움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이 임의공급에 나서 눈길이다.지난달 25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 계획 물량은 8만5,840가구로 집계
1990년대 초, 퇴근시간이 훨씬 지난 밤 9시쯤 자리를 정리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들고 “여보세요?”를 반복해도 상대는 말이 없다. 잘못 걸려 온 전화인가 싶어 “끊겠습니다”고 하자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도 됩니까?” “네? 소리가 잘 안 들립니다. 좀 크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이혼녀여도 됩니까?” 순간 상황이 파악됐다. 이혼한 여성이 상담전화를 한 것이다.“물론입니다.”“며칠을 고민했습니다. 이혼녀는 자격이 없을까 봐요.”“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접 뵙고 설명해 드릴게요.”다음날
이해민 의원은 제주항공 2216편 여객기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공항시설법」, 「항공안전법」, 「항공철도사고조사법」 일부개정법률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항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항공 사고의 조사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에서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콘크리트 구조물은 항공기 착륙 유도장치인 로컬라이저를 지지하는 설치물로, 항공기의 충돌로 피해를 키운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다. 국토부 지침에 따르면 공항 내 설치물은 충
경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4억 2,200만 원으로, 목표액인 3억 5,000만 원을 12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부 인원은 3,680명으로,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1만 5,000원이었다. 이 중 100만 원 미만의 소액 기부자가 3,655명으로 전체 기부금의 87%인 3억 6,700만 원을 차지했다. 이는 전
문성준 기자 = 독감 환자가 일주일 새 136% 급증하면서 2016년 이후 최대 규모의 유행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3~...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많겠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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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청소년영화학교, 2025년 참가자 모집… 내 손으로 직접 찍으며 배운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2025년 1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중랑청소년영화학교는 중랑구청과 중랑미래교육지구가 민·관·학 협력 체계 아래 중랑구 청소년에게 영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2024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사업에 참여해 민·관·학 협의체와 의견을 조율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에 오는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운영도 맡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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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종박물관·군립생거판화미술관, 진천형 ESG 환경·예술 복지 실천
진천군 대표 문화시설인 진천종박물관과 생거판화미술관이 진천에서 선제적으로 펼치고 있는 ESG 군정을 환경·예술 복지로 연계하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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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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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국내 최초 제한속도 12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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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고위공직수사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로 돌아간 뒤 공수처와 윤 대통령 측의 물밑 대치전선이 첩첩산중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공수처가 지난달 31일 발부받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6일 새벽 0시까지로, 상황에 따라선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제기된다. 5일 법조계와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공수처는 전날에 이어 외견상 별다른 움직임 없이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오동운 처장은 오전 9시43분께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1차 집행 시도가 있었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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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인공지능, 고령화·기후변화 농업 위협 요소 선정
탄소중립 농업 구조 본격 변화 예측스마트팜·푸드테크 등 성장세 본격화 인공지능 발전 속도가 촌각을 다툴 정도로 가파르다. Chat-GPT가 세상에 처음 선보인 2022년 11월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이후 Chat-GPT는 불과 2년이 지나기도 전 GPT-4, GPT-4터보, GPT-4o까지 세 차례나 성능을 크게 끌어 올렸다. 구글도 이에 버금가는 Google Gemini를 출시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코파일럿, 메타는 라마3.1을 오픈 소스로 내놨다. 검색에선 Perplex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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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사태 종결, 윤석열 체포·수사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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