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안동, 경남, 산청, 울산 울진 등 초대형 산불로 역대 최악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각계 계층의 온정이 쇄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대형 재난과 관련한 진영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진보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했다가 취소했다는 인증 글이 다수 올라왔다고 보도했다.공방의 발단은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7일 방문한 경북 영양군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인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시작됐다. 이날 대피소 방문 일정을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온 이 대표가
동남아시아 미얀마 중부지역서 규모 7.7의 초대형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군부 최고사령관 민 아웅 흘라잉은 28일 TV 연설을 통해 "현재까지 사망자는 144명, 부상자는 732명으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와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현지시간 28일 낮 12시 50분경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 33㎞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측정됐다. 본진 이후 12분 만에 규모 6.4의 강력한 여진이 다시 한 번 지역을 덮쳤다.이번 강진으로 만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덕 어촌까지 확산되자 어촌 계장과 함께 뛰어다니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구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에게 법무부가 장기거주 자격 부여를 검토한다. 법무부는 1일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지시로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수기안토씨에게 국내 장기 체류가 가능한 장기거주 비자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영덕군에 거주하던 선원 수기안토씨가 주민들을 업고 대피한 사연이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장기거주 자격은 대한민국에 특별한 기여를 했거나 공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가격이 7주 연속 동반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다음 주부터는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69.8원으로 지난주 주와 비교해 11.8원 하락했다.제주도가 직전 주보다 1.7원 하락한 ℓ당 1744.5원으로 가격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12.7원 하락한 1634.5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북은 지난주보다 ℓ당 12.9원 내린 1667.8원이었다
의성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안동까지 확산되자 신속히 대피하던 부자가 전복된 트럭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이웃 주민을 구조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30일 안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지영씨는 지난 25일 오후 6시쯤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본가로 향하던 중 2m 깊이의 논두렁에서 추락해 전복된 트럭을 발견했다.이날은 산불이 급속도로 번지자 안동시 전체로 지난 문자만 긴급대피 등 68건을 보낼 정도로 위기 상황이었다.김씨는 사람을 구한 흔적도 없는 차체에 달려가 운전자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지만 소방당국도 비상 상황에 대응하
28일 오후 주된 불길이 잡힌 경북 북부 지역 산불재발화했다.안동시 남후면에서 다시 불길이 일어나 헬기 6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29일 산림당국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밤사이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남안동IC 부근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현지 소방 당국은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확인한 바, 산불이 다시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며 "29일 산림당국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남안동IC 인근 주민들로부터 “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장을 확인한 결과 산불 재발화가 있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인천광역시교육청 장애인 교원 편의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식재산교육 지원 조례안’ 등 12건의 의안들이 최종 의결됐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교육위원회 임지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및 체육 활동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식재산교육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안전 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오경 국회의원이 4일 입장문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선고에 대해 위대한 민주시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의 가치를 전원일치 판결로 증명해 준 여덟 분의 헌법재판관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불법계엄 발발 123일간 동토의 거리에서 자유와 정의를 목놓아 외친 민주시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또한 임 의원은 “악한 대통령이 나라를 어떻게 황폐화시킬 수 있는지, 헌법 위에서 막강한 부와 특권을 누
이브자리가 경북 안동군, 영덕군 등 산불 피해가 큰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침구류 400여 채를 지원했다.이브자리는 지난 3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침구류 120채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전달한 구호 물품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경북 안동 지역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군민들을 위해 영덕군청에 침구류 300채를 긴급 구호 물품으로 기부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기약 없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4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산수국 Ser.)’을 선정했다. 수국은 풍성한 꽃과 화려한 색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다년생 관목으로, 정원의 중심을 화사하게 장식할 수 있는 식물이다.산수국은 화단의 중심부, 경계선, 또는 화분에 심어 실외 공간을 장식하는 데 적합하다. 꽃은 공 모양으로 풍성하게 피며, 환경에 따라 흰색, 분홍색, 파란색 등 다양한 꽃 색상을 볼 수 있다. 또한 벌과 나비 등 수분 매개 곤충들에게 중요한 자원이 된다.4월은 산수국을 심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4일 인용된 데 대해 국회 탄핵소추단은 “너무나 정당하고 당연하다.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탄핵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마치고 나와 이같이 밝히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승리”라고 말했다.정 위원장은 “완벽한 논리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했다”며 “민주주의의 적을 민주주의로 물리쳐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헌재에도 “헌법의 적을 헌법으로 물리쳐준 헌재의 현명한 역사적 판결에 깊이 감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합의 정신으로 무너진 민생, 평화, 경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진후 긴급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담화문을 통해 "계엄군의 총칼에 쓰러져 간 제주 4.3 광주 5.18 영령들이 총칼과 탱크 앞에 맞선 국민들이 부당한 명령을 거부한 장병들의 용기가 오늘 이 위대한 빛의 혁명을 이끌었다"라며 대한민국 민주 공화정을 지켜준 국민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이 대표는 "현직 대통령이 두 번째로 탄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일 파면되면서 역대 대통령들의 수난사를 비껴가지 못했다.윤 전 대통령은 정치에 입문한 지 8개월여 만에 대권을 잡으며 초고속으로 정점에 올랐지만, 이날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인용으로 임기를 2년 남기고 물러나게 됐다.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
2025년 비트코인 가격은 13만80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이번 분기에는 암호화폐 및 위험자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비트코인 강세장 예측이 빗나갔다. 그러나 예측 서비스 폴리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비트코인은 현재 수준에서 약 60%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마켓의 모든 잠재적 비트코인 가격 결과를 평가한 결과, 오는 2026년 이전에는 강세장 주기가 60% 정도로 제한될 수 있다는
『칸 영화제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올파의 딸들'은 올파와 그녀의 딸들이 겪은 비극을 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메타픽션 기법'을 사용해 단순히 사건을 보는 것이 아닌, 그들과 함께 그 고통을 느끼며 복잡한 내면을 탐구하게 만드는 작품이다.'올파의 딸들'은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다큐멘터리상,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다큐멘터리상 후보, 제49회 세자르상 다큐멘터리상,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제59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제40회 뮌헨 국제영화제,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제68회 바야돌리드 국제
제주시는 소속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로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 규정에 따른 것으로, 단순 반복작업 또는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11개 작업에 대해 전수 조사하여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3년마다 시행하고 있다.조사는 예비조사, 본 조사, 증상 설문조사, 사후조치 단계로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지정 보건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죽고 못 살아서 결혼해 놓고 헤어지는 커플도 많다. 사랑은 유한하며, 사랑이 식어간다고 느낄 때 실망하고 상처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결혼은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하는 건가.실제로 사랑이 없어도 결혼을 한다. 조선시대를 생각해보면 집안끼리 맺어져 신랑신부는 결혼 당일에 처음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자녀 여럿 두고 평생을 살았다. 물론, 시대적으로 그렇게 사는 게 당연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불과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가족이나 주변에서 중매를 해서 잠깐 만나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에게 처음부터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을
12.3내란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이 내려진 4일 오전 11시22분, 제주시청 앞 광장에서는 시민들이 환호성이 울려퍼졌다.시엎 앞 대형 스크린을 통해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 중계를 지켭던 시민들은 결정문 마지막에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주문이 낭독되자 일제히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며 감격해 했다.반헌법적이고 불법적인 내란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12월3일 이후 광장 집회를 개최해 온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 소속 회원들은 물론 광장에 운집한 시민들도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