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지구에 890억 원 규모 기업투자를 유치했다.경기경제청은 26일 평택 경기경제자유구역 8층 회의실에서 ㈜진성에스앤피, 고려항업, ㈜진용엔지니어링, ㈜세아에스에이, 평택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투자 규모는 산업시설용지 4만여㎡, 총 890억 원 규모로, 협약을 통한 기대효과는 ▲ 235명 고용 효과 ▲ 지역경제 활성화 ▲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 ▲ 미래모빌리티 클러스터 가속화 등이다.투자 기업인 ㈜진성에스앤피는 표면처리분야 뿌리기술 전문기업이자 소재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