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격렬비열도 국가기준점 정비 등 지적·공간정보 분야를 선도할 ‘2025 토지행정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토지행정 추진계획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적에서 공간으로, 디지털로 혁신하는 토지행정’ 비전을 선포했으며, 6개 분야 74개 실천 과제를 공유했다. 올해는 △디지털 기술로 정밀하게, 지속 가능한 지적 관리를 위한 14개 과제 △모두가 안심하는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