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남동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

인천시 남동구가 영구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지원사업을 실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항암치료, 생식기 절제 등의 의학적 사유로 인해 영구불임이 예상돼 가임력 보존이 필요한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자는 사전 신청 없이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 방문해 생식세포 동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열고 일주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전국체전이 부산에서 열리는 건 2000년 81회 대회 이후 25년만이다.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열린 개회식은 박칼린 공연연출가가 총감독을 맡았다. 부산항 컨테이너 터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학생 안전은 교육의 출발점이며, 체험학습은 교육의 완성이다”며 “교사와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체험학습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최 대표는 17일 수원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정책토론회에서 이같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자 민선 8기 인천시를 대상으로 한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을 올렸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정복 시장의 시정 운영 전반과 각종 논란에 대한 집중 검증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
18일 오후 4시18분쯤 수원시 권선구 한 어린이집의 교사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교사 15명은 이날 어린이집에 행사가 끝난 뒤 뒷정리 등을 위해 남아있다가 어지러움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수원시 권선동 한 공동주택 지하3층에서 열렸다
▲5급 승진△김미정 △김봉만 △박미영 △박정숙 △신영미 △신은철 △오재식 △전영희 △정현숙△한현석△서미현 △안성아 △고병국 △박진호 △이영숙 △오은영 △김남원 △구선미
tags :#인사
경기아트센터가 국내 최초 단일악기 축제 '대한민국 피아노 페스티벌'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올해로 8회를 맞는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후, 피아노의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전하는경기아트센터의 대표 축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최근 일부 언론 보도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감사제도 및 회계 관련 지적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음저협은 23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특별감사 남용’ 주장과 관련, 본부 감사는 협회 감사규정에 따라 연 4회 분기별로 실시되는 정기 감사이며, 해당 규정은 이사회와 총회의 의결을 거쳐 제정·운영되고 있다고 24일 설명했다.또한 센터 특별감사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는 센터 정기감사가 연 2회 실시됐으나, 팬데믹 기간 동안 공연
2시간전
충북도는 25일 오후 2시, 충청북도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1층에서 ‘충북문학관 팝업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연수원이 교육시설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첫걸음이자, 문화교육공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이날 개막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철호 충북문학관건립추진위원장, 충북문인협회 회원 및 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충북문학관건립추진위원회의 협조로 마련된 특별전으로,
NS홈쇼핑이 지난 22일 판교 본사에서 뷰티 협력사 피플앤코와 미국 아마존 판매대행사 파인드렉과 함께 미주 지역
2시간전
국민의힘이 ‘내란비호 정당’ 프레임에 갇혀 있는 마당에 장동혁 당 대표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해 ‘윤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당내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앞이 캄캄하다”는 불만의 소리가 터지고 있다.
2시간전
스트레스 완화제, 더위·접종스트레스 감소 '생산성 향상' 무침접종·혼합백신, 주사바늘 고통 완화 '지속축산 필수' 동물약품 시장에서 동물복지가 새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물복지 축산이 점점 확대되고 있어서다. 스트레스 완화제의 경우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와 운송, 사료 등 사양변화에 능동대응, 가축 스트레스를 덜어낸다. 구제
2시간전
2025 울산불꽃축제가 기상 악화로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30분으로 연기됐다.울산시는 24일 오후 8시30분 북구 강동몽돌해변에서 개최키로 했던 ‘2025 울산불꽃축제’가 풍랑주의보 발효로 불가피하게 연기됐다고 밝혔다.올해 불꽃축제는 ‘울산사람들의 꿈’을 주제로 대규모 불꽃쇼와 함께 드론쇼도 진행돼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약 1000대의 드론이 펼치는 공연과 불꽃 연출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정 조정을 한 만큼 더욱 완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 전 공직자는 24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며 독도에 ...
2시간전
한국마사회는 ‘2025년 전국 학생 말산업 놀이 아이디어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하고 10월 1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말산업과 승마를 주제로 한 창의적 놀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1·2차 심사를 통해 총 7점(대상 1, 최우수 2, 우수
한중수교 33주년 기념 '제10회 중국동포민속문화대축제'가 2025년 10월 26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가
4시간전
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이 개소 10주년을 맞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임산부와 함께한 10년의 동행’을 주제로 한 10주년 기념주간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내 분만취약지 해소와 임산부·신생아의 생명을 지켜온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한국형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대병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서 2-1 짜릿한 승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혼외자 폭로 전처 "전남편 폭력·가족 사진 유포"… 3400만원 양육비 갈등, 진실 공방으로
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Generic placeholder image
10월의 부산세관인으로 김일두 주무관 선정
부산세관은 ‘2025년 10월의 부산세관인’으로 김일두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김일두 주무관은 실체가 없는 허위 ‘뺑뺑이 무역’을 반복해 매출을 부풀리고, 이를 바탕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시도하는 한편, 국가 보조금과 무역금융 대출을 편취한 업체를 적발했다.이와 함께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시상했다.이종섭 주무관은 부산신항을 찾은 국내외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세관 업무 현장과 통관 검사 역량을 알릴 수 있는 맞춤형 홍보프로그램을 운영, 기관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6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금고·공기업·기업 협찬까지… 0시축제 재정 투명성 논란
‘대전 0시 축제’가 시 예산뿐 아니라 시금고, 공기업, 민간기업의 자금을 동원한 우회 재정구조로 운영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이 대전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0시 축제에 투입된 시비는 124억 7000만 원에 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여기에 시금고 협찬금 11억 5000만 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자친구 거주하는 오피스텔 불 지른 40대 여성 검거
남자친구가 사는 집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57분께 군산시 미룡동의 한 오피스텔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A씨가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오피스텔 일부가 타 약 430만 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른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은방서 1억 상당 금팔찌 털어 달아난 10대 일당 검거
금은방을 노린 10대들이 잇따라 범행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강도 및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A군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3일 오후 3시 30분께 충남 논산의 한 금은방에서 주인을 위협한 뒤 진열대 유리를 깨고 1억 원 상당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앞서 오전 11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소방본부, 대입수학능력 시험장 66개소 화재안전조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도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6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내달 13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웃백, 업계 최초 '스테이크 챔피언십'… 초대 '그랜드 마스터' 탄생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스테이크 최고 전문가를 가리는 '스테이크 마스터 챔피언십'의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아웃백은 대한민국 넘버원 스테이크하우스로서 위상에 걸맞게 셰프들의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