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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지하시설물 특별 안전 점검 실시

부산시설공단이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가능성에 대비해 공단이 관리하는 지하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3일~6월 5일 실시된 ‘여름철 풍수해 사전 대비 종합점검’의 후속 조치다.

당시 공단은 총 174건의 위험 요인을 발견해 137건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고 37건은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 요인을 보완하고 기후 위기에 따른 예상치 못한 재난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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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독일의 디자인 시상식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11개를 포함해 총 1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어워드에서 현대자동차와 협업한 ‘밤낚시’ 캠페인이 필름 크래프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밤낚시’는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상영된 브랜디드 콘텐츠다. 스낵무비 형식과 완성도 높은 연출, 차별화된 홍보 전략으로 주목을 받았다. 콘텐츠 마케팅 부문 본상도 받았다.현대자동차의 또 다른 프로젝트인 ‘모빌렛’은 디지털 캠페인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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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단독 관광상품 온라인 기획전 '인천9경 숙박‧체험상품 기획전'을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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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올해 추석에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 장관은 " 올 추석 농축산물 수급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다"라며 "배추 등 채소 수급은 안정적이며 사과·배도 작황이 좋지만, 한우와 돼지고기 가격은 높은 편"이라고 했다.그는 "명절을 앞두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도 있으니 물량을 최대한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달 중순 정부가 성수품 공급을 포함한 추석 명절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국세청은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수도권에 향후 5년간 총 135만호, 연간 27만호의 신규 주택이 착공된다. 최근 3년 공급실적 대비 1.7배 수준으로 매년 11만호 늘어난 수치다.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도권 공공택지에 충분한 주택을 조기에 공급하기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사업 절차에 따른 지연 요소를 개선하여, 3
스포츠는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활 속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다.일상생활을 하면서 친구와 가족끼리 대화를 하거나, 상급학교로의 진학을 하거나 취직 시험을 볼 때도 스포
비과세종합저축계좌는 장애인 등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산증식을 지원하기 위해 비과세를 적용하는 대표적인 세제지원 상품이다.다만, 비과세종합저축을 취급하고 있는 증권사 대부분이 영업점 방문 가입만 허용하고 있어 장애인 등의 불편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이에, 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증권업권과 적극적으로 논의를 진행했고, 증권사는 비과세종합저축에 대한 비대면 가입절차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영업점 방문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가입을 우선 허용하되, 단계적으로 적용대상 확대, 공공마이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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