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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시나노골드 열과 피해 가공용사과 수매지원

청송군은 청송사과 주력 품종인 ‘시나노골드’의 열과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가공용 사과 수매지원사업에 군비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나노골드 열과 피해는 고온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과육이 팽창하면서 과피가 터지는 현상으로, 청송군 피해율은 약 10% 내외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피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저품위 사과 수매지원사업에 군비 5,000원을 추가 지원해 20kg 상자 기준 17,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추...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의 돌봄 권리를 명문화했다.시는 주민의 돌봄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전국 최초의 ‘광명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일 공포·발효한 이번 조례는 노인, 장애인, 중장년, 청년, 고립가구 등 다양한 돌봄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 한다.의료·요양·주거·일상돌봄을 아우르는 지역 기반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돌봄을 공공의 권리로 보장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하는 구조를 제도화해 시민이
인천시가 2년 연속 경제성장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합계출산율 또한 2년 연속 반등에 성공하면서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정책 성과가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저출생·경기침체라는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국적으로 합계출산율이 0.7명 수준까지 떨어진 가운데, 인천은 최근 2년간 출생률이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이례적인 성과다.인천시는 ▲신혼·청년 주거 안정 지원 확대 ▲출산·양육비 지원금 상향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공
안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실·국장, 용역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여건 변화와 중앙정부의 국정 방향을 반영해 시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이번 용역에서 부서별 인터뷰와 회의 등을 거쳐 향후 추진할 정책 과제를 발굴했다. 실무추진단의 자문으로 전락 과제의 완성도와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지난 7월에는 4차례 ‘미래
용인특례시는 ‘백암농요’를 용인시 향토무형유산 제5호로 지정·고시했다고 12일 밝혔다.‘백암농요’는 처인구 백암면 일원에서 전승되어 온 전통 농사 소리로 현재 ‘백암농요보존회’가 중심이 돼 전승과 보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예로부터 곡창지대이자 교통의 요지로 알려진 백암 지역의 지리적 특성 속에서 발달한 농사문화의 일면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향토예술로 평가된다.특히 백암면 가창리 일대에서 오랫동안 구전된 농요를 계승하기 위해 2002년 백암농요보존회가 결성되면서 본격적인 재현 활동이 시작됐다.
포천시는 지난 11일 제6회 포천시 청년축제를 맞아 청년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부스’를 운영했다.이번 청렴부스에서는 반부패·청렴 관련 교육과 청렴 오엑스퀴즈, ‘포천시 청렴시책 제안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는 청년들이 제안한 의견을 2026년 청렴도 향상 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하여 청년세대의 정책 참여와 효능감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포천시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 정보무늬를 홍보하며, 공직자의 직무 관련 금품·향응 수수
부산시는 제106회 전국체전 기간을 맞아, 내일 오전 8시부터 서면교차로에서 교통공사, 버스조합 등 120여 명과 함께 '전국체전 기간 차량 2부제 참여와 대중교통 이용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시, 부산교통공사, 버스·마을버스조합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대중교통 엽서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차량 2부제 참여와 대중교통 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올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025 광명시 한마음 보육인대회’가 지난 15일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광명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영유아교육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보육교사들의 화합과 사기진작,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육인대회에는 광명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원장 700여명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이지석 광명시의장, 김명순 광명교육장, 시·도의원, 기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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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인천지역 시·군·구의회 공무원과 여행사 직원 등 1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A씨 등 지방의회 5곳의 공무원과 여행사 직원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A씨 등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의회 의원과 공무원들의 항공료를 부풀려 다른 경비로 사용하려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 의뢰에 따라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다가 A씨 등을 입건하고 수사로 전환한 것으로 파악됐다.국민권익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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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RISE 사업 연계 ‘미래성장사업 발굴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RISE사업과 연계한 용인의 미래 성장 산업 발전 전략을 지역과 대학이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포럼은 우리 용인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키워가기 위해선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지혜를 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5년 동안 훌륭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도 뒷받침할 것이며, 각 대학과 협업 관계를 강화하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10월, 제주의 도심 속에서도 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신산공원과 고마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고마로마문화축제는 ‘말을 통해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말과 사람,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가을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고마로 일대는 조선시대 국영목장이었던 고마장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이번 축제는 말과 함께한 제주인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 공동체의 전통을 전통을 이어가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10월 17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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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분포한 189개의 해안사구 중, 정부와 지자체가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지역은 단 6곳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해안사구의 훼손이 심화되고 있으며, 관련 법·제도의 정비와 총괄 주무부처 지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양수산부 및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현재 전국 해안사구 189개 중 실질적으로 관리되는 곳은 6개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해안사구는 바람에 의해 해빈 후면에 형성
고양시는 지난 13일 경기도가 '백석 업무빌딩 활용을 위한 투자심사'를 반려한 데 대해 16일 "공자산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익 증진을 가로막는 결정"이라며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시는 "백석 업무빌딩은 민간개발사업 과정에서 고양시에 기부채납된 공공자산으로, 경기도의 반복적인 투자심사 반려로 인해 장기간 공실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며 "이는 행정적·재정적 손실로 이어지는 비효율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기부채납 자산을 리모델링해 벤처 업무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대해 별도 타당성 조사나 투자심사 절차를
고용AI로 딱 맞는 ‘일자리’와 ‘인재’ 찾는다고용노동부는 서울고용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으로 여는 고용서비스 오픈토크」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지원하는 신규 “AI 고용서비스” 4종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서비스는 구직자를 위한 △지능형 직업심리검사, △데이터 기반 취업확률, △AI 직업훈련 추천과 구인기업을 위한 △구인공고 AI 작성 등 총 4가지로, 구직자에게는 더 빠른 일자리 매칭을, 기업에는 더욱 정확한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새로운 서비스는 구직자의 흥미․적성 분석을 통해 가장 적합한 직업을 TOP5 형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제주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와 15일 에 제주센터에서 제주시 청소년의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문제 예방교육 및 치유서비스 제공 △쉼터을 이용하는 대상자 중 도박문제 치유 서비스 연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 등 청소년을 위한 예방 및 치유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제주센터 정원이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박중독 예방과 치유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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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과정 운영... 91.7% 합격률 달성
강원 고성군이 위탁 운영하는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해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2025년 정기 기능사 시험 3회차에서 12명 응시자 중 11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91.7%라는 높은 합격률로, 지역 주민의 직업 역량 강화와 건설 산업 인력 수급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이번 과정은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호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집수리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16일 ~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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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장해영 사망,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실력파 보컬리스트
그룹 파이브 장해영이 오랜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45세. 파이브 멤버 김현수는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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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장애인전용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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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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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신예은, 허남준 두고 우정 시험대…JTBC ‘백번의 추억’, 첫사랑 둘러싼 갈등 고조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 인물의 감정선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11일 방영된 9회에서는 김다미와 신예은이 ‘첫사랑’ 허남준을 사이에 두고, 오랜 우정을 시험대에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과거의 따뜻한 추억이 현재의 갈등으로 이어지며, ‘백번의 추억’은 사랑과 우정이라는 감정의 교차점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5.5%, 수도권 5.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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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동에서 신축 아파트 ‘효성해링턴플레이스 풍무’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김포 풍무 양도지구 도시개발사업 1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18개 동 1,769세대로 구성된다.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았으며,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해링턴 플레이스 풍무’의 전용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인 59, 74, 84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나 김포 내 미분양 현장들 중에는 소형평형 59타입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해링턴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해링턴 플레이스 풍무’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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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달부터 최중증장애인 주간이용시설의 운영기준을 대폭 개선하고, 시설별 여건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광역단위에서 최중증장애인 주간이용시설을 도입해 현재 중구·북구·동구·울주군 등 4개 지역에서 6곳을 운영 중이다. 해당 시설은 도전적 행동, 의사소통·일상생활 수행에 중대한 제약이 있는 중증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보호하고 재활·교육·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울산형 돌봄 서비스의 거점이다. 그동안 시설은 ‘정원의 80% 이상 최중증 유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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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정법원 면접교섭센터 ‘별담소담’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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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정법원은 지난 15일 울산지방법원 별관 1층에서 면접교섭센터 ‘별담소담’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명칭인 별담소담은 별을 담은 듯한 빛나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별담’과 음식이 풍족하여 먹음직하다는 뜻의 ‘소담’이 더해진 뜻으로 ‘부모에게 가장 소중한 별인 자녀를 만나 잔치 같은 풍족한 마음을 나누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고 있다. 면접교섭센터는 부모의 이혼 전후에 면접 교섭을 할 수 있는 적절한 장소가 없거나 환경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 중립적이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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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나노융합산업전, 경남 밀양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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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제12회 나노융합산업전’이 16일 밀양햇살문화캠퍼스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전은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올해 행사는 ‘나노 산업을 잇다! 융합의 중심, 밀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래첨단소재·부품 기회발전특구’지정 이후 처음 열린 산업전으로서 산업과 투자 연계의 실질적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총 72만 7천㎡ 규모로 지정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나노소재 및 나노 기반 첨단부품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될 예정이며, 이번 산업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