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5일 372억원어치 자사주 소각… 밸류업 주주환원 이행
이마트가 밸류업 공시의 주주환원 정책으로 예고한 자사주 소각을 시작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372억원어치 자사주 보통주 28만주를 오는 15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행된 주식 총수 2787만5819주의 1%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이마트의 2025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이마트는 지난 2월 11일 밸류업 정책을 발표했다.
내년까지 전체 발행 주식수의 2%를 소각하고 2027년까지 최저 배당을 25%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밸류업...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372억원어치 자사주 보통주 28만주를 오는 15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행된 주식 총수 2787만5819주의 1%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이마트의 2025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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