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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연대 지방분권 실현 21대 대통령 선거 의제 제안

16시간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30일 ‘자치분권을 위한 21대 대선 의제 제안’을 발표하고,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제안은 △지방 분권과 주민참여 강화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제도 개혁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 등 3대 방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총 7대 세부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방 분권과 주민 참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지방교부세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자주재원의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현행 7대 3인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6대4 또는 5대...
5년 연속 도내 ‘노인일자리 사업’ 최다 참여인원을 기록한 태안군이 보다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시니어 해변관리원’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황의수 소장, 태안시니어클럽 노현석 관장, 안면도노인복지관 박근범 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청정 태안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8일 “당선 즉시 한미 정상회담을 제안해 트럼프 관세 압박에 대응하겠다”고 공언.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연 ‘수출 5대 강국’ 공약 발표회에서 “대통령 주재 ‘수출진흥회의’를 정례화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청취하고 부처 간 신속하게 정책을 조정하겠다”고 약속.이어 “무역 관련 교육-인턴십-창업-취업을 연결한 ‘청년 무역사관학교’를 전국에 설립해 수출 전문인력 10만명을 키우겠다”고 강조.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먹사니즘’을 겨냥해 “먹고 살려면 기업이 수출해
2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 가해학생 B군에게 피해를 입은 시민이 추가로 확인됐다.B군에게 자상을 입은 피해자 임씨는 “이날 오전 8시40분쯤 아이 둘을 청사 어린이집으로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한 고등학생이 차량 앞으로 오더니 아이들이 타고 있는 뒷자석 창문을 툭툭 쳤다”며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왜 그러냐 물어보자 갑자기 얼굴을 흉기로 찌르고 도망갔다”고 진술했다.그러면서 “아이들이 있는 뒷자석 창문을 친걸 보면 어린 자녀를 타겟으로 잡은 것 같았다”고
충북도교육청은 28일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도내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고용노동교육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 대상 고용노동교육 지원, 교원 등 노동인권 업무 담당자 연수, 취업지원관 등 취업활성화 업무 담당자 연수 등을 추진한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과 근로의식을 갖추고 사회로의 첫걸음을 자신 있게 내디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최현호 한국고용노동교육원장은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
부처님 오신날일 5월5일을 앞둔 26일 충북 청주시 무심천 잔디공원과 청주 상당공원 일대에서 2025 청주 연등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1000여명이 참여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에서 지역화폐 예산 1조원을 신규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의 일방적 추경안 처리에 반발하며 표결 직전 퇴장했다.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추경은 민생과 경기부양 예산이다. 정부안에 온누리상품권 관련 예산이 1조4000억원이나 편성됐다”며 “온누리상품권은 좋은 예산이고 지역화폐는 나쁜 예산이라고 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민주당 소속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지역화폐는 가뭄 속 단비처럼 정말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김민석 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총리직을 사임할 것이 유력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퇴를 '먹튀'로 규정하고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특히 한덕수 대행과 이낙연 전 총리 등이 구상하는 이른바 '반명 빅텐트'를 사쿠라 연합이라 원색 비난했다.이날 현장에는 민주당 수석대변인 조승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김 의원은 "그동안 국민이 제공한 총리 자리와 총리 차량과 총리 월급과 총리 활동비를 이용해서 사전선거운동과 출마 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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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어린아이와 고령의 여성이 각각 수영장과 바다에서 빠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잇따랐다.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3분께 경주시 천북면의 한 펜션 수영장에서 19개월 된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전문
광명지역신문> 환경거버넌스 구축사업인 ‘놀탄벨트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시민행동 놀탄, 광명시청소년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부곡종합사회복지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은 4월 30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8천만원이 투입된다. 프로젝트 대표기관은 시민행동 놀탄이
김용광 기자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오는 11월까지 엑스크루 플랫폼을 통해 아웃도어 해양관광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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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4월 30일 밀양얼음골사과발전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밀양지역 대표적 특산물인 얼음골사과 농가들이 겪었던 심각한 피해 문제해결에 박상웅 의원이 적극나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특히 박 의원은 지난해 9월 밀양얼음골사과 착과율 저조에 따른 현장점검을 수차례 진행했고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등 긴급 지원을 촉구했다.이에 따라 700여 피해 농가에는 65억 3천여 만원이 신속하게 지급
구경미 작가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바다의 깊이를 예술로 담아낸 이번 전시는 '해양의 발견과 시각예술의 만남'을
3시간전
우리은행은 지난달 29일 임직원의 외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외환지식 경연대회 ‘우리 외환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처음 진행된 ‘우리 외환 챔피언십’은 외환 관련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겨루는 퀴즈 형식의 경연대회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외환 역량을 높일 수 있게 기획됐다. 지난달 15일 열린 온라인 예선전에는 전국 450여 개 영업점과 본점 직원 2000여 명이 참여했다.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본선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외환 우수 직원이 참가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정진완
김석희 기자 = 2025년 4월 30일 오전 10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부설 영월노인대학 개강식을 성황리
세부담 완화 등 범정부 빈집 관리 종합계획 발표 정부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로 심화되는 전국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개 부처 합동으로 대대적인 빈집 정비에 나선다.지난 1일 최상목 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행안부, 국토부, 농식품부, 해수부 등 4개 부처 합동 빈집정비 TF가 ‘범정부 빈집 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정부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단위 빈집 관리체계 구축, ▲빈집 정비·활용 및 안전확보 지원, ▲지자체 빈집 정비 역량 강화, ▲
남덕유산 자락 봄기운이 완연한 30일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 사진 애호가들이 활짝 핀 수달래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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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집행기준] 판결 따른 손해배상금 법정이자…원천징수 이자소득 해당 안 돼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4절 결정·경정 및 징수● 집행기준 72-110-3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세액의 추징 ① 다음의 경우에는 환급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한 금액을 해당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법인세로서 징수한다.1.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하여 법인세를 환급한 후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결손금이 감소된 경우2.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환급세액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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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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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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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4월 26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요일인 내일 새벽까지 전국이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내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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