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공무원이 1000명당 6.8명 꼴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그중 성 관련 비위는 전년보다 약 4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1일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정리한 도내 지자체 공무원 징계 현황을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충북 도내 공무원 1000명당 6.8명 꼴로 불문경고를 포함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그중 평균을 넘어서는 자치단체는 보은군이 17.8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는 단양군, 음성군,진천군, 충북도, 충주시, 영동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