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2일 “청주시의 안일하고 느슨한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려면 내부통제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낸 성명에서 “감사원은 전날 청주시의 부실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질타하면서 6년간 공금 5억여원을 횡령한 6급 공무원에 대한 파면을 요구했다”며 “청주시의 기강해이와 무능함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는 청주시의 허술하고 구멍 난 내부통제시스템 때문에 가능했다”며 “전문가, 시민과 함께 내부통제시스템 전반을 점검해 쇄신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비상식적이고 의혹투성이인 우리문고 매입과정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충북인평원은 우수인재 양성과 평생교육진흥 사업을 추진하는 도 출연기관으로, 재산 매입 등의 절차와 과정은 합리적이고 정당해야 한다”며 “하지만 충북인평원은 부당한 과정을 거쳐 비상식적으로 높은 94억6000만원에 우리문고를 매입했다”고 비판했다.이어 “인평원은 보다 낮은 가격에 우리문고를 매수할 수 있었음에도 높은 가격에 매입해 공금을 낭비하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3일 논평을 내고 “탄핵 정국 속에 청주시의회가 관광성 연찬회를 다녀왔다”고 비판했다.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 탄핵 심판을 코앞에 둔 민감한 시기에 예산 4900여만원을 들여 관광 일정이 대부분인 연찬회를 다녀왔다”며 “적절한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참여연대는 “연찬회 취지와 목적이 제대로 지켜졌다면 비판할 이유가 없으나 일정 대부분은 관광과 의원 간 친목을 위한 시간일 뿐”이었다며 “한 곳당 체류시간이 한 시간도 채 되지 않는 형식적인 일정과 전체 일정 중 단 두 차례뿐인 특강인 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충북도가 추진하는 파크골프장과 청풍교 사업을 비판하며 충북도의회에 합리적인 견제를 촉구했다.이 단체는 5일 성명을 내고 “도는 선거용이라는 의혹을 받는 파크골프장 예산을 반영한 추경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며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2곳의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계획이 있어 과잉 공급과 예산 낭비라는 우려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철거 예산까지 확보된 청풍교에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도박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기후 위기 시대에 어떤 불가항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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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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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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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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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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