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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 ‘7월의 생태관광지’ 선정

12시간전
환경부는 7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를 선정했다.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가시연 서식지를 비롯해 경포호, 경포해변 등 수려한 경관 자원과 오죽헌, 선교장 등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을 지닌 지역으로 2014년 12월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강릉 가시연습지는 1970년대에 식량 증산을 위한 농경지 개간으로 가시연꽃 등 생태계가 훼손된 지역이었다.

환경부는 이곳에 2006년부터 약 7년간 경포호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해 유수...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울산지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올 여름 울산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옥외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이 폭염에 따른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증대했다.특히 이달 1일부터 폭염·한파에 장시간 작업함에 따라 발생하는 건강장해를 예방할 의무를 사업주에게 부여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정부는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제정하고 이를 사업장에 적극 전파하고 있다.공
스트레스 DSR 2단계 적용, 대출 부담 덜해…분양가 상한제 적용서울 5호선 김포 연장 등 개발호재… 7월 7일 특공·8일 1순위·9일 2순위 진행한강 조망·중대형 평형 설계·골프연습장 등 풍부한 커뮤니티 갖춰 KCC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일원에 선보이는 ‘오퍼스 한강 스위첸’ 견본주택에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우수한 입지와 함께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 미적용, 분양가 상한제 제공, 다양한 금융 혜택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오퍼스 한강 스위첸’
미래엔서해에너지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 고객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미래엔서해에너지는 최근 도시가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가스앱’을 도입하고, 검침부터 요금납부, 민원처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가스앱은 고객들이 도시가스 이용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검침일 전후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검침량을 입력하는 자가검침 기능을 비롯해 ▲요금조회 및 납부 ▲전자고지 신청 ▲요금납부내역 조회 ▲민원접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어제 경남 함안군 다옴나눔센터에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유재산 상담창구’를 운영했다.이번 상담은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제고하고 국유재산의 무단 점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복잡한 제도나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이날 공단은 철도 유휴부지 허가 제도와 활용 절차를 안내하고 고충·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으며, 시 단위로 운영하던 상담창구를 군·구 단위로
부산시가 26일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대중교통 통합할인 패스 부문 대상에 ‘동백패스’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우수 서비스를 공모·선정한다. 동백패스가 선정된 국가서비스대상의 대중교통 통합할인 패스 부문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부문이다.동백패스는 지난 2023년 8월 1일 전국 최초로 시행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도로,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4만 5000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4만 5000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으로 환급을 받을
지난 10년간 전국 민간분양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988만 원에서 2066만 원으로 약 2배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5대 광역시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에서도 분양가가 크게 올랐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 5대 광역시의 3.3㎡당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2104만 원으로 2021년 1584만 원 대비 32.8% 상승했다. 부산은 57.4%, 대전은 55.9%, 울산은 47.6%의 급등세를 보이며 3.3㎡당 2,000만 원을 넘는 단지가 다수 등장했다.올해 1분기에도 지방 광역시
여야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국회 처리를 둘러싸고 '강 대 강'으로 맞서는 격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은 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어 "김민석 총리 인준을 강행하는 순간 정권의 몰락이 시작될 것"이라 대통령을 압박했고 집권여당은 야당을 향해 전면전을 선언하는 볼썽 사나운 정치가 연일 벌어지고 있다.민주당은 김민석 총리 인준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속도전을 예고하며 대여 총공세를 벌이고 있는 야당을 향해선 전면전과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거론했다.송언석 국민의힘 당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4일까지 '신성장산업-청년인재 플러스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도내 신성장기업에게는 우수인재 확보 기회를,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제주 경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항공우주, 그린수소,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인공지능,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바이오, 푸드테크 등 9개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도내 기업이다.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채용 시 월 120만 원, 전문기술인력 채용 시에
유한양행은 지난 30일, 재무성과를 포함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의 성과와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PROGRESS AND INTEGRITY’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2022년부터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해오고 있다.올해 보고서에는 ▲매출 2조 원 돌파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의 미국 FDA, 유럽 EMA 승인 등 R&D 성과 ▲ESG위원회 설치 등 지배구조 개선 ▲기후변화 대응 및 생물다양성
1일 12시 현재 전국 183개 구역 중 155개 구역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폭염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추진상황 긴급 점검회의가 열렸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 내외로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일부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주 남부지역 중심으로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주말을 지나며 전국으로 확대되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는 어제 폭염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폭염대응 체계를 강화했다.행정안전부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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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행사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의 품평회 출품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K-라이스페스타는 농협이 2024년에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우리쌀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 확대 붐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쌀 가공식품’과 ‘우리술’ 부문의 품평회를 통해 우수 제품을 발굴해 시상하며,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쌀 체험행사도 제공된다.특히 올해 품평회는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별검사팀이 1일 2차 소환조사에 출석하지 않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이달 5일로 조사 일자를 재지정해 출석을 요구했다.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특검 출석에 불응했다”며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7월 5일 9시까지 출석해달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이어 “5일에도 출석에 불응한다면 그 이후에는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5일은 저희의 마지막 출석 통지”라고 경고했다.이어 “윤 전 대통령 측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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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유휴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했다.이번에 조성된 마을정원은 구의2동 27-4번지, 약 206㎡ 규모의 공간으로 과거에는 주택이 있던 곳이다. 구는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마을정원 조성 계획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힐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에메랄드그린’ 수목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공간에는 벤치와 볼라드 조명이 곳곳에 설치되어, 언제든 편안히 와서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정원은 다양한 식재
tags :#광진구
하이브IM이 사명을 '드림에이지'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드림에이지는 하이브의 게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하이브IM의 새로운 이름이다. 꿈, 인터랙티브 미디어, 시대라는 3가지 키워드에서 출발했다.게임 속에서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과 이야기를 경험하고, 각자가 꿈꿔온 세계와 마주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정우용 대표는 "다채로운 꿈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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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과 하천 등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오염 및 훼손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주요 단속 대상은 △물놀이 시설 등 산림 내 불법 시설물 조성·설치 △산림 무단 점유 및 불법 상행위 △불 피우기 등 허가된 장소 외에서의 취사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계곡 주변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적발 시 산림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고교학점제가 현장 여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시행되면서 제도 전반에 대한 구조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1일 국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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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등급 갱신 유효기간 연장된다
사진제공 : 보건복지부 블로그  © 뉴스다임현 장기요양수급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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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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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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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메밀꽃 보러 수원 탑동시민농장으로 오세요"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탑동시민농장에 1600㎡ 규모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4월 중순 심은 메밀이 5월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6월 말까지 흰색 메밀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 추가로 메밀을 심을 계획이다. 가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경관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며 “탑동시민농장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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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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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레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 청주공장 인수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레인은 1일 이사회를 열어 SK아이이테크놀로지 청주공장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청주산단내 위치한 SK IET는 대지면적과 연면적이 약 1만6000㎡로, 기존 생산설비 이전과 추가 증설까지 고려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에어레인은 이날 인수 계약금 48억원을 납부했다. 잔금 112억원은 다음 달 22일 지급 예정이다.이번 인수는 급증하는 기체분리막 모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 성장을 위한 설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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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아이티엠반도체는 지난해 연매출 6479억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에 4년 연속 편입됐다ㅗ 밝혔다.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는 코스닥 시장 내 우량 기업을 선별해 별도 운영 및 관리하는 제도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자격 요건 중 매출액 3000억원 이상을 충족해 2022년부터 편입됐다.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으로 기업 가치와 신뢰도가 한 단계 더 높아졌다”며 “지속적으로 미래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엄경철 선임기자eomkc@cc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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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워크숍
충북테크노파크는 7월 1일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충북테크노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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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트라이 버스커즈’ 거리공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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