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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국내 12개 현장에서 8월까지 약 150건 작업중지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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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정책에 발맞춰 회사 안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3일 부산 본사에서 CEO 주관 ‘안전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CEO 및 경영진을 비롯해 전 사업소 간부들이 참석해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는 전사적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고 비중이 높은 협력사 근무자를 위한 협력사 안전관리 인력 및 비용 지원 ▲안전경영 책임 강화 및 수급업체 통합 안전평가 ▲중대재해 발생...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오늘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 운영위원회와 ‘도로분야 스마트기술 활성화 포럼’에 잇달아 참석, 미래 교통의 혁신을 위한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의 실행 의지를 다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두 행사는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민 생활 편익을 높이는 미래 교통 비전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먼저 강 차관은 이날 서울에서 모빌리티 분야 민관 소통 플랫폼인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의 운영위원회를 개최, 산·학·연·관의 대표 기
충북개발공사는 오늘 공사 대회의실에서 사장주관 청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 및 도민소통위원, 청렴시민감사관, 권익위 청렴 전문강사 등 공사 내·외부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청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렴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눔으로서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1부 행사인 청렴 톡톡은 사장과 참여자 간에 청렴 퀴즈 골든벨, 타운홀 미팅 방식의 즉석 질의응답, 공사 청렴시민감사관, 청렴정책 토의, 건의사항
해양수산부는 18일 천안 소재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청년인턴과 함께「청년인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부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근무 중인 청년인턴 85명이 참석했으며, 청년인턴들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해양수산부 청년인턴은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행정, 분석, 업무보조 등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간담회에서는 청년인턴 경험 공유와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최근 아파트 단지 내 공유 공간에서 책을 매개로 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북큐레이션 서비스는 입주민의 연령, 취향, 관심사 등을 분석해 개인이나 그룹에 맞는 책을 추천해 준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의 독서 취향을 분석해 맞춤형 도서를 추천하고, 단지 내 도서관이나 라운지에 비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북큐레이션 서비스는 단순한 도서 추천을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연결되는 이벤트나 모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독서 모임, 북토크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이를 통해 입주민 간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형성
건설안전평가 강화/설계 안전·품질 제고/공사현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공사발주·설계·시공·사후관리 全과정에 걸친 건설안전 강화 추진물품·용역도 중대재해 감점 심사항목 신설 등 공공입찰 전분야 안전관리 강화 앞으로 공공건설에 있어 공사발주부터 설계·시공·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안전이 크게 강화된다. 중대재해 기업은 입찰참가도 엄격히 제한되는 등 제재가 확대된다.조달청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반복되는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을 건립하기 위해 건설안전
우주항공청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국천문연구원 소백산천문대에서 '우주항공문화 콘텐츠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우주항공의 날’과 연계해 과학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콘텐츠 발굴과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자와 연극·영화·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 20여 명이 참여한다.개최 장소인 소백산천문대는 우리나라 현대적 우주 관측이 시작된 곳으로,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우주항공문화 확산의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협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제주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주요 내용은 ▲주민 투표를 통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국가 지원사업 선정 ▲자치경찰제 시범지역 선정 ▲그린수소 트램 조기 도입 ▲포괄적 권한이양을 위한 새로운 분권모델 등이다.12세 이하 아동과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국정과제 ‘일차의료 기반의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사노동조합연맹은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 관련 법안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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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전후로 보이스피싱 범죄 시도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도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피해자의 절반 가까이가 60대 이상 고령층에 집중되고 있어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현장형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번 교육은 강원경찰청과 협력해 추진되며, 현직 경찰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도내 18개 시군의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순회한다. 첫 교육은 9월 24일 원주시 노인지회에서 열리며, 10월 말
■ XRP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mXRP 공개...최대 8% 수익 제공실물 자산 중심 프로젝트 미다스와 인터롭랩스가 새로운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mXRP를 공개하며, XRP 보유자들이 최대 8%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mXRP는 XRP 생태계와 연결된 리퀴드 스테이킹 제품으로 XRPL EVM을 통해 감사를 마친 계약으로 발행된다. XRP는 미다스 토큰화 인증서 프레임워크를 통해 브릿지되고 래핑된다.mXRP는 기존 탈중앙화 금융 인프라에 통합될 수 있는 구조적 투자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초기 전략으로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9월 23일 ‘릴레이 현장 간담회’ 두 번째 순서로 서울 마포구 소재 패스트푸드 가맹점에서 가맹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일정은 자영업 과밀화로 인한 경쟁압력 심화, 비용 상승에 따른 경영여건 악화 등 다중고에 직면한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공정위가 추진할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맹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가맹점 현장 간담회에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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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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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62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9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를 2일째 이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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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전자결제서비스 전문기업 인피니소프트는 글로벌 결제 데이터 보안 표준인 PCI DSS 4.0의 최상위 등급인 레벨 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피니소프트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결제 데이터 보안 기술을 확보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이번 인증 심사는 국제 공인 보안 인증기관인 브로드밴드시큐리티가 수행했으며, 인피니소프트는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보
KT&G가 23일 ‘2025 CEO Investor Day’에서 추가 주주환원 계획과 성장 목표를 발표하고, 미국 담배제조사 Al
넷마블 자회사 마브렉스는 연내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글로벌 인기 IP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를 선보인다.‘일곱 개의 대죄’ NFT 프로젝트는 마브렉스가 서비스 중인 IP 기반 체험형 서비스 ‘NFT 어드벤처’의 신규 콘텐츠로 기획됐다.글로벌 인기 IP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마브렉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고단샤의 ‘일곱 개의 대죄’는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메가 히트 I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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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자기주식 235만주 장외 처분 결정…180억원 규모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운영자금 및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총 235만7639주,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일은 9월 19일이며, 거래는 장외 방식으로 진행된다.처분 대상은 보통주 152만8627주, 상환전환우선주 82만9012주로 구성돼 있다. 주당 처분가는 각각 6845원과 9091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상대방과 위탁중개업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 자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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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워터밤 발리 2025 (with K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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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자체 AI 서버 플랫폼 발표… “칩 8000개 탑재”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합니다. 이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에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갤럭시 S25는 신규 OS이니 ‘One UI 8’을 탑재해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11 시리즈 또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전작 대비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피커를 제공합니다.■ KT의 자체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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