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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거리 조성 추진

3개월전
안산시는 20일 ‘안산의 다가치, 1회용품 무가치’ 슬로건을 내걸고 1회용품 없는 친환경 거리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8일 양평 세미원에서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용익 부천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체계 구축 및 운영 지원 ▲특화지구 확산 캠페인 등 홍보 ▲순환 경제 사업 추진 ▲성과분석에 대한 상호협력 및 정책적 지원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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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중장년 1인가구, 홀몸어르신 가구 등 고독사 위험군에게 고립적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시는 오는 25일부터 관내 사회적 고립가구에 반찬 구입, 외식 등이 가능한 생활밀착형 쿠폰을 지급하는 ‘나와, 위드미’ 사업을 시작한다.고립가구가 쿠폰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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