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이 2월을 맞아 훈연 처리형 약제, 종자, 비료를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한 제품은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 봄·여름 소형무인 일등소형무, 다양한 양분이 함유된 파워성장엔 추비와 파워성장엔 추비플러스다.첫 번째 제품인 블랙다이아는 훈연 처리형 약제인 ‘사파이어 과립훈연제’에 아이소페타미드를 추가해 잿빛곰팡이병 방제효과가 더 강력하고 흰가루병까지 방제한다. 점화 후 연기가 발생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작업자가 더욱 여유있게 처리할 수 있다.잎이 짧고 H형으로 균일한 소형무인 일등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생산·유통 체계 개선 요구 증대 꼽혀농식품신유통연구원, ‘농식품 유통이슈 10’ 19년째 조사·발표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2007년부터 매년 조사 발표하는 ‘농식품 유통이슈 10’에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기후변화 관련 이슈가 선정됐다. e신유통 독자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산물 생산·유통 체계 개선 요구 증대’가 올해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신유통연구원은 지난 1월 9일부터 20일간 e신유통 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한 결과 이 같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2025년 농기자재 수출확대 사업설명회’가 지난달 22일 대전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설명회는 국내 농기자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설명회에서 각 기관들은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세계 농기자재 시장의 전망과 주요 이슈를 심층 분석하며 참가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
2024년 가구부문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64.4kg으로 전년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양곡소비량 조사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1981년 이후 지속 감소해 1994년 소비량 120.5kg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1인당 연간 보리쌀, 밀가루, 잡곡류, 두류 등 기타 양곡 소비량은 8.6kg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기타 양곡 소비량은 서류, 두류, 보리쌀, 잡곡,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서울 aT센터에서 정책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2025년 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부가 수립한 업무계획을 정책 고객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단순히 일방적인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정책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 필요한 부분을 앞으로 지속 보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본 행사에는 농업인단체 및 협회, 청년농·귀농인·스마트농업인 등 분야별 종사자, 농식품 및 수출업체·협회, 유통단체 및 분야별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농식품부에서 수
한광호 기념사업회 주최 총 1억원 상금 수여 제11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에서 김복성 더불어사는농장 대표가 ‘농업대상’을 이종희 국립식량과학원 박사가 ‘농업연구상’을 김충회 KOPIA 가나센터 소장이 ‘농업공로상’을 받았다. 한광호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SG한국삼공이 후원하는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이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화정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1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10년, 더 큰 미래’라는 주제로 역대 수상자들의 수상 이후 변화와 감사의
충북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미래성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며,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돼 철저한 준비로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4월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방과후와 주말, 방학 기간을 활용해 4개 팀별로 국내 프로젝트를 철저히 준비했다.1월15일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한 학생들은 준비해온 프로젝트를 현지에서
넥슨재단은 지난1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마비노기’와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의 일환인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연말 기부 이벤트의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는 ‘마비노기’ 내 던바튼 광장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트리를 꾸미면 자동으로 선물 기부에 참여하게 되는 이벤트로, 지난달 9일까지 3주간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연말연시에 따뜻한
디지털포스트 2025년 2월호에 수록된 'Editor's Chatter' 코너를 소개합니다. 에디터스 채터 임병선 기자어느덧 훌쩍 커버린 남매애들이 쑥쑥 커가는 느낌입니다. 갓난아기일 때는 돌까지 매일매일 엄청나게 빨리 크는 느낌이었다가 3살 이후부터는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그런데 1년 단위로 바라보면 쑥쑥 크고 있습니다. 정신 차려보니 어느덧 7살, 6살인 데다가 저는 유치원 OT를 가 있더군요. 쑥쑥 크는 만큼 먹는 것도 엄청나고 활동량도 엄청나고 말도 엄청나게 안 듣고 있습
대구 미분양 주택이 4개월 만에 다시 늘고 있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73가구였다. 미분양은 지난해 6월 7만4037가구까지 늘었으나 7월 7만1822가구로 감소한 뒤 5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한 달 만에 5027가구가 늘어나면서 다시 7만가구대로 불어났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6997가구로 경기를 중심으로 전월보다 2503가구 늘었고,
청도군은 최근 설 명절 이후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읍·면 분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만희 국회의원 및 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고수5리 경로당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산림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올해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50ha의 공·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는 산림관계 법률에 따라 행위가 제한된 공익임지를 대상으로 국가에서 매수하고 매매대금을 10년간 분할해 매월 지급하는 제도이다.우선 매수 대상은 산림관계법령 등에서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공익임지 또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한 대면적 산림이나 접근성이 좋은 산림이다.매수 절차와 방
전남 영광축협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 및 실익증진을 위해 교육지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쳤다. 대표적으로 무상사료 지원사업 3억9천600만원, 축산기자재 지원사업 1억1천300만원, 소 임신진단 지원사업 4천400만원, 축산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조합원 재난지원금 2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코인베이스 파생상품 부문이 솔라나와 헤데라 선물을 상장하기 위해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30일 보도했다.코인베이스는 2월 18일 솔라나 및 헤데라 선물을 출시할 계획이다. 새로운 선물 계약은 월 단위로 현금 결제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 행보는 암호화폐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여러 암호화폐 기업들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려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앞서 시카고상업거래소(Chicago Mercanti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보성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읍면 대표 경로당 회장단과 함께 '2025년 노인복지 분야 제도와 시책 설명회 및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보성군수를 비롯해 읍면 대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달라지는 노인복지 정책과 경로당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보성군의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 37,045명 중 16,247명으로 43.8%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성군 등록 경로당은 450개소이다. 2025년 노인복지 예산은 810억 원 규모이다.주요 설명
경북교육청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재난관리 분야별 정책설명과 재난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에 대한 집중교육이 진행됐다.특히,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협업 강화를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수환 팀장의 교육시설 재난사례와
스마트축산 육성…현안 대응 지속가능성 확보 현장 목소리 경청, 적재적소에 맞춤 지원 총력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 경남 축산정책을 이끌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해 경남도 축산업의 도약과 축산농가들의 소득향상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2025년 경상남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축산과 동물
충북대학교 고창섭 총장이 KBS청주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간이다.고창섭 총장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교육의 가치를 증진하며 시청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방송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국가거점국립대학인 충북대 역시 KBS청주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라남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4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 바우처카드 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의 효율적 운영과 학생들의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은 ▲ 사용처 확대 및 가맹점 관리 ▲ 학생 맞춤형 금융·경제교육 지원 ▲ 바우처카드 제작 및 공급 ▲ 카드 운영 시스템 개발 및 관리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전남학생교육수당은 전국 최초의 교육 기본소득 개념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