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5월부터 ‘2025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시작한다.2025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총 25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초중고 803교, 2,969팀, 52,600명의 학생들이 5월부터 9월까지 연중 리그전과 토너먼트로 학교대항전에 참여한다. 종목별 우승팀들은 10월부터 실시되는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서울 대표로 출전하여 전국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작년에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18개 종목의 학생들이 서울대표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은 4월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서울특별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 보완 및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해당 조례는 2024년 1월 개정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제정되었으며, 법률 부칙에는 유해야생동물의 종류가 명시되어 있다. 특히 서울시는 부칙 제7조에 포함된 ‘집비둘기’를 주요 관리 대상으로 삼아, 조례의 적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케이스포돔과 핸드볼경기장 등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올 6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국내외 한류 팬과 케이-콘텐츠 및 연관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대형 한류 종합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올해 처음 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으
계룡시는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를 집중안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이란 재난 또는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안전위해요인을 사전에 발굴·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참여의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안전점검 활동이다.시는 보다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관내 안전 취약시설 45개소를 정해 민·관합동으로 구조물, 전기, 가스 등의 취약요소를 점검할 예정이며,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신문고 등을 활용한 주민점검
과거 진도군 관련된 몇 가지 문제점을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했었다.진도지역에 있는 모 건설사가 남의 땅에 불법 건축물을 짓고도 오랫동안 버티는 문제. 행정 처리가 왜 이렇게 늦어지냐는 지적, 승진한 공무원이 배우자나 직원을 폭행했다는 의혹 기사도 있었으며, 진도 휴게소에 최고급 식탁 같은 비싼 물건을 사서 예산을 낭비한 거 아니냐는 의혹도 보도했었다.당시 군민들은 모건설사 불법 건축물 건 때문에 군민들이 화가 많이 나서 "이거 군청이랑 건설사 유착 아니냐", "만약 힘없는 우리가 그랬으면 바로 철거됐을 텐데" 이런 반응들
광양시는 5월 1일 시청 창의실에서 실·단·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인화 시장은 먼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공직자의 공직선거법 준수와 정치적 중립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을 주문하며, “재난 예방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에코델타시티에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022년 10월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 방안’을 발표하며 중장기 관리 지구에 대해 지자체와 사업시행자가 협의를 통해 해당 신도시 등의 입주 초기 열악한 대중교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시는 강서구, 한국수자원공사와 빠르게 협의를 진행한 끝에 전국 22개 중장기 관리 지구 중 최초로 에코델타시티에 ‘신도시 등
대한축구협회는 제55대 집행부 체제에서 새롭게 구성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지난 7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달 위원장으로 선임된 현영민 위원장을 중심으로 총 7명의 축구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으로는 김호영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김도균 이랜드FC 감독, 김은중 수원FC 감독, 이미연 문경상무 감독, 전가을 전 국가대표, 김종진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전력분석관 등이 참여해 다양한 국내외 축구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8일 업데이트를 통해 증기 열차를 타고 전장을 누비는 ‘스팀펑크 테마 모드’를 출시했다.이번 테마 모드에 새로 추가된 ‘철도 마을’에는 다양한 레저 시설과 물자가 배치돼 있으며, 중앙 본관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시계탑 내부 밀실 탐험을 할 수 있다. ‘기원호 화물 열차’를 소환해 물자를 확보하고, 열차에 탑승해 다음 철도 마을로 이동할 수 있다. 각 정차역에 도착할 때마다 열차 조종실에 놓인 ‘증기 보급 상자’에 물자가 자동으로 보충된다.또 다른 신규 지역 ‘화물 허브
Q. 초임우를 강제 분만하였는데 양수를 많이 먹어서 거꾸로 세우니 입에서 양수가 많이 나왔어요. 송아지가 기운도 없어 보이고요. 어미 소가 잘 핥아 주고는 있는데 혹시 양수 먹었을 때 주사제가 따로 있나요? 1시간째 못 일어나고 있어요. 힘들게 분만했거든요. 양수 먹은 상태로 인공 초유를 먹여도 되나요. A. 김현진 박사=경험상 난산
NC 다이노스가 울산 문수야구장을 대체 안방 구장으로 사용한다. NC는 8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창원NC파크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선수단의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와 KBO리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NC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에퀴닉스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1000만명 이상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가입자를 위한 고객 경험 강화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고객 경험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용 플랫폼인 H클라우드를 구축했다. H클라우드는 커넥티드 카 및 자율주행차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 원활한 연결성, 확장 가능한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개발된 현대자동차그룹의 독점 클라우드 플랫폼이다.에퀴닉스는 아시아, 미국 및
금산군은 지난 7일 금산읍 금산중앙초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빨간불 멈춰!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남교통연수원, 충남도교육청,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경찰서, 충남개발공사, 녹색어머니회 금산군지회, 금산군모범운전자회 등 총 12개 기관·단체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이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함월노인복지관은 7일, ‘당신의 모든 순간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라는 주제로 ‘어버이날 기념식 및 함월효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과 내빈,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기념식은 함월합창단 ‘낭만싱어’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은성유치원 원아들이 무대에 올라 장수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는 퍼포먼스와 합창 공연을 펼쳐 세대 간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이어진
KT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KT는 AI 마스터 브랜드 ‘K intelligence’를 주제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한국적 AI 기술을 선보인다. KT의 전시부스는 전통 한옥의 미학이 담긴 ‘한옥 마당’ 콘셉트다. 한옥 기와 지붕을 형상화한 입구와 대형 전광판의 AI 유채꽃 풍경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한옥 마당은 △K intelligence △어울림 마당 △기업 마당 △연구 마당 △배움 마당 △상생 마당 △놀이 마당 △즐거움 마당 8가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GH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경기도가 민간위탁으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을 이번에 GH가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수탁받아 시행하게 된 것이다.사업 대상지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국립과학원의 가리예프 식물원으로, GH는 이곳에 ‘경기도 평화의 정원’ 정비, 양묘장 조성, 탄소중립 숲 묘목 식재,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을 대표하던 ‘대왕소나무’가 결국 고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4월30일 울진군 소광리 현지에서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소나무 고사에 따른 사후 관리 설명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대왕소나무는 수령이 오래된 소광리 대표 목본으로 탐방객과 지역주민에게 오랜 시간 상징적 존재로 여겨져 왔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피해가 확인된 뒤 병해충 방제와 수분 공급 등 수세 회복을 위한 조치가 이어졌지만, 같은 해 12월경 솔잎 전체가 갈변해 외관상 고사 상태로 나타났고, 지난 4월16
동물약품 수출협의회, '해외시장 개척·확대 노력 결실' 환율상승도 한몫...한국관부스·개척단파견 '가속 페달' 올 1분기 1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동물약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4월 29일 성남에 있는 동네소셜라운지에서 2025년 동물용의약품 1차 수출협의회를 개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인천 연수동 길거리에서 가상화폐 거래대금인 현금 1억5000만원을 빼앗은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수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 등 러시아 국적 남성 3명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여성 B씨 등 4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6일 오후 1시58분쯤 연수구 연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만나고 싶은 제주,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슬로건으로 도내 관광사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전날 열린 간담회에는 도내 관광사업체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5월 연휴기간 동안 26만명이 제주를 방문하는 등 내국인 관광객 회복세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감동을 줄 수 있는 환대 분위기 조성 △사례 분석을 통한 제주관광 접목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연천경찰서는 지난 2일 연천 구석기 축제장에서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고령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약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석기처럼 오래오래! 어린이·어르신의 교통안전도 오래오래'라는 슬로건을 홍보했다.
캠페인에는 연천경찰서를 비롯해 연천
제주문화예술재단은 7일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산남.산북 지역 간 균형있는 문화 서비스 전달과 서귀포시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예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서귀포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거주하는 예술가, 매개자, 향유자 25명이 참여했다. 서귀포시 거점 조직‧공간 필요성, 서귀포시 문화자원 아카이브 구축 방안, 서귀포시 동-읍면지역 매개 역할 강화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특히, 예술가 그룹에서는 서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