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신니면 새마을협의회는 27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니면의 길목인 오포사거리, 용원시가지 등 거리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진태영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주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 홍보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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