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소상공인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친환경 물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2025 그린 딜리버리 플러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택배를 통한 상품 판매가 주요 수익원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CJ대한통운은 물류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택배비와 친환경 포장재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지난달 31일 진행된 교육에는 심사와 추천을 통해 선정된 4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유통·물류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