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퇴직교육자 100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퇴직교육자들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이재명 후보 교육정책 지지 인천지역 퇴직교육자 100인 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민주당 시당을 찾은 퇴직교육자 대표는 고보선·김성희·김우성·김정열·남연임·오현대·이세영·이태숙·임병구·정명숙·정완모·황영진·황영도 등 13명이며 101명의 지지 명부를 공개했다.이들은 선언문에서 “윤석열 정부는 역사를 왜곡하는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승인, 경쟁교육 강화로 인한 사교육비 폭등, 유보통합과 초등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