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지스타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등 주요 게임사들이 PC, 모바일, 콘솔 등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양한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14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지스타 개막식에는 강신철 조직위원장 겸 게임산업협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윤양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유현석 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