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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선진지 견학

울진군은 지난 18일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위원의 사기증진및 타 지역 진료소 모범사례 공유를 위해 삼척, 동해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견학에서는 삼척의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지역에 접목할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 보고 진료소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또 다양한 의견과 자문 등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 위원 간 친밀감 형성 및 사기 증진의 기회를 제공했다.

울진군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는 16개 보건진료소의 운영 지원과 진료소 건물신축 또는 증·개축 등 자문역할을 하고 있으며, 분기별 1회 회의...
가을을 맞아 대구에서 100만 송이의 활짝 핀 ‘황화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진다.23일 대구지역 최대 테마파크인 이월드에 따르면 포시즌 가든에 꾸민 ‘코스모스 가든’을 28일 오픈,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이곳에선 3만3000㎡ 규모로 심어진 100만 송이의 황화 코스모스를 만나며 남기고 싶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대표적인 포토존은 △83타워 △나무 그네 △대형 액자 조형물 등이다.이와 함께 이월드는 오는 11월 3일까지 호박 장식으로 꾸며진 테마파크에서 공연, 불꽃쇼 등 이벤트를 선보이는
대구시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개정 등 주요 정책 현안 해결 및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국민의힘 지도부와 머리를 맞댔다. 대구시는 24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대구시 주요 정책 현안 및 내년 국비 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강대식 대구시당 위원장, 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TK신공항 특별법’ 개정,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제정, ‘달빛철
23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날 기념식’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과 각 기관 대표자 등이 ‘지방공공기관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경주엑스포가 자체 제작한 창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공연이 1년만에 더 변화된 모습으로 찾아온다.26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1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10월4일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더 쇼! 신라하다’는 지역에서 자체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경주를 소재로 한 공연의 재미와 완성도를 증명한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 영상을 활용한 공간 연출, 배우들의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여 작년 하루 평균 400여명의 관람객이 전국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관람하
상주시는 2024년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한 우수농업인을 발굴해 농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지난 19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 식품산업정책심의 위원의 엄정한 심의에 의해 △전체대상 수상자 이창호 씨 △농정 부문 수상자 김영욱 씨 △과수부문 수상자 김용숙 씨 △여성농업인부문 수상자 김숙녀 씨 이상 4명이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년 상주시 농정대상 수상자들이 앞으로도 상주 농업발전을 위한 선구
내진설계율이 전국 꼴찌 수준인 전남과 경북에서 지진이 압도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어 지진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국회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진설계 대상 대비 내진확보 건축물의 비율이 전국 17.3%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지역이 11.3%로 가장 낮았으며, 경북 12.5%, 부산 12.6%, 경남 13.0%, 강원 13.9%, 전북 14.3% 순이었다. 이어 충북 15.7%, 대구 15.8%, 충남 15.9%, 광주 19.2%, 제주 19
25일,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아리’ 앞에서 평화와 책임을 촉구하는 함성이 울려 퍼졌다.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은 코리아협의회 시민단체 회원들과 독일 시민들이 참석한 수요집회에 참석해 철거 위기에 처한 ‘아리’의 영구 보존을 위한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김용성 의원은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아리’를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방문단의 취지와 올바른 역사 인식의 중요성, 평화의 소녀상 영구보존 필요성 등을 피력했다.
KT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수조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KT는 29일 김영섭 KT 대표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 겸 이사회 의장은 지난 27일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AI·클라우드·IT 분야 사업 협력 및 역량 공유를 위한 5개년 파트너십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두 회사는 향후 5년간 ▲한국형 특화 AI 설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대한민국 기술 생태계 전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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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공무원 동원, 식대 지급, 행사 준비 부족 등 논란으로 빛이 바랜 차없는 거리 행사가 28일 오전 제주시 연북로 일대에서 개최됐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제주문학관에서 메가박스에 이르는 연북로 2㎞ 구간에서 ‘걷는 즐거움, 숨 쉬는 제주!’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제주도민, 관광객, 공직자, 동호회 회원 등 사전 접수된 4000여 명과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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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연료 다루는 기술을 개선할 경우 대기오염이 야기한 엄청난 찜통더위도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친환경 자동차부품을 개발한 최인섭 쓰리엔텍 대표는 27일 '정창교의 시민초대석에 나와 "한국자동차부품협회로부터 지난 7월 2일 LPG 연료공급압력 자동조절장치와 디젤 연료공급압력 자동조절장치, 가솔린 연료공급압력 자동조절장치가 인정부품으로 정식 승인이 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출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인정부품증서 발급을 기념해 시가
생성형AI 열풍의 주역 오픈AI에서 공동 창업자들을 포함해 경영진들이 잇따라 이탈하면서 그 배경과 파장이 초미의 관심시다. 현재 상황은 오픈AI가 비영리 연구 조직에서 영리 회사로 체질을 확 바꾸려 하는 가운데 연출되고 있는 것이어서 주목된다.오픈AI는 올해에만 공동 창업자들까지 포함해 20명 이상 경경진들과 연구원들이 퇴사한 상황에 직면했다.ㆍ오픈AI, 경영진 줄줄이 퇴사...미라 무라티 CTO도 떠난다비영리 연구 조직으로 출발한 오픈AI는 2022년 챗GPT를 내놓은 이후 보통 기업으로 빠르게 진화해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들이 힘을 모아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서민·저신용자를 위해 우수대부업체에게 총 1,5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소액신용대출 재원 마련 등을 위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150억원 추가 등 총 1,650억을 서민금융 지원에 새로 투입하기로 했다.우리금융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서민금융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금융애로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먼저 대출 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들이 1,500억원을 모아 금융위가 선정한
KB국민은행은 다음달 15일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 이전을 앞두고 '퇴직연금 실물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퇴직연금 상품을 가진 고객이 중도해지 손실 없이 보유 상품을 원하는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계좌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도록 했다.이벤트 대상은 다른 금융회사 IRP 계좌에서 국민은행으로 실물이전을 사전 예약하는 고객이다. 국민은행 개인형IRP 계좌를 가입한 뒤 실물이전 사전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고객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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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을 대표하는 장성군 가을축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오색연화’다. 전국적으로 꽃 축제 붐을 일으킨 ‘꽃강 축제의 원조’ 답게 꽃 자체를 핵심 콘텐츠로 앞세웠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핑크뮬리, 버베나 등 화사한 가을꽃을 중심으로 발길 닿는 곳마다 공연과 꽃 체험이 방문객을 맞이한다.축제장은 ‘학문은 장성만한 곳이 없다’는 의미를 담아 흥선대원군이 남긴 ‘문불여장성’ 문구에서 착안해 △문화존 △불먹존 △여유존 △장성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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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수협중앙회와 농수축산신문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현행 수산자원회복계획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점 및 어업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와 언론, 수산업 종사자 등 다양한 전문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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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철원 고석정과 꽃밭 일원에서 '2024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이날 고석정 관광정보센터 앞에서 출정식 시연 후, 취타대를 선두로 조선의 군대와 말을 타고 고석정 꽃밭을 거쳐 잔디광장에 마련한 무대까지 이동하는 세종대왕의 강무행차 행렬을 재현하였다. 무대에서는 진법 시연 및 태권도 시범과 전통문화 예술공연이 진행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 행렬 참여자를 관내 주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일부 현장 접수를 통해 직접 조선시대 의상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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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혼성신호 SoC 반도체 기획·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회사인 아이언디바이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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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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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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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재 명예교수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축산업 생산•유통 모든 단계 환경 관련 폭 넓은 접근 온실가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 논의 필요 기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현실에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각종 탄소중립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16년 체결된 파리협정을 기준 삼아 각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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