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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금강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유력…신청 4년만

북한에 있는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와 세계자연보전연맹은 북한 측이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금강산에 대해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천하제일 명산'으로 꼽혀온 금강산의 정식 명칭은 이다.

북한 측은 2021년 금강산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냈으나, 당시 코로나19 방역 상황으로 평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둘러싸고 대법원과 일부 소통이 있었다고 주장한 발언을 두고 "대법원에 내통자가 있다는 실토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대법원은 당장 이 후보의 발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놔야 한다"며 "사실이 아니라면 이 후보의 발언은 중대한 허위사실 공표"라고 지적했다.이어 "사실일 경우에는 헌정질서 붕괴와 사법농단이라는 심각한 사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후보는 특히 "과거 대법원에서 이재명을 살려준 재판
한국서부발전이 운영하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다.2일 태안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9·10호기 종합정비동 1층에서 근로자 김모씨가 기계에 끼인 채 발견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김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김씨는 태안화력 하청업체 직원으로, 기계 예비점검 중 정지했던 기계가 갑자기 작동하면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노동 당국은 한국서부발전과 하청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지난해 당이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을 채택했던 것은 무효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의 당론은 당헌·당규의 보편적 가치에 부합해야 하며 헌법재판소와 대법원판결 등 국가 사법부의 결정은 당론을 결정하는 불가역적인 판단 근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표결 당시 부결 당론을 유지했으나 ‘찬성’ 이탈표가 상당수 나오면서 탄핵안이 가결됐다.김 비대위원장은 “대통령 탄핵 심판의 결과에 따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일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를 찾아 "완주 결승선이 눈앞에 다가왔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양당 기득권 구조를 뚫고,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살리는 정치를 만들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일정한 지지선을 확보해야 대한민국이 한쪽으로만 기울어가는 것을 막고, 희망의 불씨를 다시 피워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이날 유세에서 이 후보는 "동탄 주민들은 올바른 길로 똑바르게 정치하면 당과 관계없이 밀어줄 것이라 가르쳐줬다"며 "저는 동탄2신도시 국회의원으로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가 1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전격 지지하며 후보직을 사퇴했다.황 후보는 이날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마지막 힘을 총집결해야 하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를 돕겠다"며 "김 후보가 하는 일을 지지하고, 반드시 정권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저의 마지막 과제는 부정 선거를 막는 일"이라며 "김 후보는 부정 선거를 고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절체절명의 과제는 이재명이 당선되는 것을 막는 일"이라며 "반국가 세력과 싸울 수 있는 후보도 김 후보"라고 덧붙였
2025 충북도청 미디어파사드 전시행사 개막식이 지난 4일 충북도청 본관 앞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오는 8일까지 5일 간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충북도청 본관 외벽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그 밤, 빛이 춤추다’를 주제로 열린다. ‘숨, 쉼, 샘, 삶’이라는 부제 아래 전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일반부 7편, 학생부 8편 등 총 15편의 영상작품과 어린이 영화가 행사기간 동안 밤 8시부터 상영될 예정이다.올해는 미디어파사드 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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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내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과 관련해 "우리가 거부권을 쓸 이유는 매우 적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무회의 과정을 거쳐봐야 한다"면서도 "지금 본회의를 통과한 특검법 같은 경우 많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고, 내란의 종식 과정이라든가 윤석열 정부의 여러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요구되는 특검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및 여권 성향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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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전문 물류 서비스 기업 바로스가 ‘2025 한국로지스틱스대상’에서 풀필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5월30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렸다.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국내 물류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바로스는 퍼시스그룹의 물류 전문 계열사로, 사내 풀필먼트개발팀이 직접 고안한 IT 기반 통합 플랫폼을 통해 중소 가구업체들의 물류 효율을 크게 끌어올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가구 물류 수요에 대응해, 설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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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대선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과 관련해 늘봄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 채용 여부를 전수 조사한다고 5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오는 13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264곳, 늘봄 프로그램 2,206개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지역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인천 서구와 연수구 초등학교에서 리박스쿨 관련 기관과 단체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나왔다.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해당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 채용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시교육청은 경인교육대학교가 주관하는 ‘인천 R
인천시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수질·모래 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20여 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 및 백사장 모래에 대한 환경 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및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해수욕장 수질 조사는 개장 전, 운영 중, 폐장 후 등 모두 3단계에 걸쳐 시기별로 실시되며 백사장 모래
7월 시행을 앞둔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로 가계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의 대응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가계대출 총량을 고려해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강화하는 은행이 있는 반면, 여신 여력이 있는 곳들은 실수요 중심으로 조건을 완화하고 있다.5일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9일부터 수도권 1주택 이상 보유 차주의 주택구입자금 대출 신규 취급을 일시 제한할 예정이다. 작년 9월부터 수도권 2주택 이상 차주에 대한 주담대 제한해왔으나 이번에는 제한 대상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이재명 정부 초대 교육부장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전북교사노조가 5일 교육부장관에는 교사 출신 전문가가 임명돼야 한다며, 더불어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 램리서치코리아가 3D D램과 차세대 로직 반도체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식각장비 '아카라'에 적용된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박준홍 램리서치코리아 대표는 5일 열린 미디어 테크세션을 통해 "아카라는 1조 달러 반도체 산업을 연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3D D램 시대를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램리서치는 현재 반도체 산업이 평면 구조에서 적층 구조로 전환하는 과도기라고 본다. D램은 현재 6F 스퀘어 셀 구조에서 4F 스퀘어 구조로 집적도를 높이고 있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5일 오후 2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 직후 제주도 공직자들에게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의 행정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이번 회의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장마철을 앞두고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범죄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치안 관련 정부기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대신 일하는 것인데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는 일만큼 중요한 것
임시정부의 국가수반 이승만은 2층 집무실 소파에 깊숙이 몸을 기대었다. 그리고 상해로 올 때 함께 온 임병직 비서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았다. 이승만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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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 본격 진출…현지 방산기업과 협력 MOU 체결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는 방산 전시회 ‘CANSEC 2024’에 참가해 현지 대표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캐나다 미래를 위한 솔루션–지상에서 수중, 그 이상까지(Solutions for Canada’s Future – From Land to Underwater and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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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항해 시작!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
중부뉴스통신 =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30일 전곡항 일원에서 3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Let’s S.E.A in 화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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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세계 환경의날, 제주서 세계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외친다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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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송도시장 플리마켓' 성황리 종료… 졸업기업 판로 확대 기여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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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들 "딱 내 스타일이에요!" K-라면 홀릭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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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실 데이터보다 합성 데이터 더 많이 사용”
AI의 경쟁력은 ‘양질의 데이터’에 있다. 그러나 프라이버시, 저작권 등의 문제로 인해 대량의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합성 데이터’가 제안된다. 가트너는 2030년까지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기반으로 합성 데이터를 사용하는 사례가 실제 데이터를 사용하는 사례를 넘어설 것이며, 2027년까지는 도메인별 합성 데이터의 1/3이 AI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합성 데이터 스타트업, 4억달러 이상 투자 유치합성 데이터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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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무원 사칭 물품 사기 잇따라 발생
춘천지역에서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해 지역 업체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5일 낮, 동안 동면과 요선동 소재 철물점 2곳에서 공무원 사칭 물품 사기 시도가 있었다.동면의 한 철물점에는 한 남성이 전화를 걸어 드릴 재고를 문의한 뒤,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을 요청하며 춘천시청 직원을 사칭한 위조 명함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명함에는 춘천시 로고와 함께 소속·이름·직위·휴대전화번호 등이 어색하게 기재돼 있었다.같은 날, 요선동의 다른 철물점에도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사람이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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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5년 연속 선정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마을이 최종 선정돼 총 8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은 어촌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소득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복지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계획 수립부터 준공 이후 시설 운영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방식으로 추진된다.이번 선정으로 도는 2021년도부터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총 33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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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함께합니다" 춘천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춘천시가 6일 오전 9시 45분, 우두동 충렬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번 추념식은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아동·장애인·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춘천시는 고령의 유공자와 유족들의 편의를 고려해 제단의 위치를 계단 아래로 조정하고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는 동선 개선 등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추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또 행사장 한편에는 ‘전우와 함께’라는 주제의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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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증 전수식' 개최
삼척시는 5일 오전 11시, 시장 집무실에서 2025년 제1회 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번 전수식에서는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중등졸업학력 2명과 고등졸업학력 3명, 총 5명의 합격자에게 합격증서를 전달하였으며, 이들의 도전과 노력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박상수 삼척시장은 “학습의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도전해 값진 결실을 맺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합격이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전환점이자 희망찬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한편, 삼척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초등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