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Al 디지털교과서 정책 특별대책위원회는 특위 구성 이후 첫행보로 국회를 찾아 공동 대응 방안을
교육부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채택하는 비율이 중·고등학교 보다는 초등학교에서 더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1학기 기준 초등학교 3학년에서 AI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수학 1813곳, 영어 1843곳이다. 이는 전체 학교 6339곳의 각각 28.6%, 29.1%에 달하는 수치다.초등학교 4학년의 경우 수학은 1854곳, 영어는 1879곳이 AI 교과서를 도입했다.이어
울산 초·중·고교의 12.3%만 AIDT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 전부터 논란이던 AIDT가 일선 교육 현장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울산 지역 초·중·고 244곳 중 AIDT 1종 이상을 채택한 학교는 12.3%인 30곳에 그쳤다. 나머지 214곳은 수학, 영어, 정보 중에서 단 1종의 AIDT도 선정하지 않고, 기존의 종이 교과서를 이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울산의 채택률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공무원·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국회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는 민주당 노동존중실천의원단과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교사노조연맹, 전국우정노동조합이 공동주최하고 이광희·박정현·백승아 의원이 공동주관했다.토론회에서는 공무원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 정당가입 및 활동, 피선거권 보장 등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 참여를 둘러싼 법·제도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이광희 의원은 “현행법상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적 자유가 과도하게 제한돼 있어 이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채택률이 각 시도별로 최대 1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자체 교육감 성향에 따라 AI 교과서 채택률이 나눠진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새 학기 첫선을 보이는 'AI교과서'는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 있는 시도의 채택률 평균이 진보 성향 교육감이 이끄는 시도의 세 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고, 대구는 채택률 100%를 기록한 반면 세종은 8%에 그쳤습니다. 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받은 'AI 교과서 선정 현황'을 보면 지난달 17일 기준 전체 1만1921개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장 백승아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교행정업무경감사업 추진성과와 향후과제' 정책토론회를
중부뉴스통신 = 백승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학생분리지도 및 개별학생 정서·행동 지원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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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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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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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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