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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북, 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까지 올라 ... 소나기 5~20㎜

18시간전
충북 지역은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7일 충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31~32로도 평년보다 높겠다.

특히 이날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오후엔 소나기 예보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2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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