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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소프트테니스부 창단…대학스포츠 활성화

1개월전
대구과학대학교가 소프트테니스부를 창단했다.

대구과학대는 지난 22일 국제세미나실에서 소프트테니스부 창단식을 열었다.

이번 창단은 대학스포츠 활성화와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심어주고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단식은 국민의례를 시작...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영덕 강구건강활력센터에서 ‘민선 8기 제10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입지시설보조금 도비 지원에 대한 시군별 기업투자금액 차등기준 마련에 대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안동댐 보조호수를 배경으로 한 수변문화 공간이 ‘누구나 걷고 싶은 공간’으로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애틋한 사랑을 주제로 한 월영교가 안동호를 가로지르고 있고 개목나루, 호반나들이길, 낙강물길공원, 안동루, 안동댐 정상부까지 이어지는 곳곳마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도 가미
대우건설과 화성·서한·태왕 등 대구지역 3개 회사가 공동으로 대구경북신공항 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용역에 참가한다. 용역은 대우건설이 주도하게 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신공항 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위한 민간 건설사 공모 기간을 3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포항시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희망동행 특례보증’ 재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914억 원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의 출연금에 시비를 매칭하는 민관상생 협력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례보증은 금융기
18일 개원의 집단 휴진 등을 주도한 의료법에서 규정한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정부가 법인 해산까지 언급하면서 강경한 대응 입장을 밝혔다. 집단 휴진에 따른 병원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환자 피해가 이어지면 법적 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다.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17일부터 26일까지 센터 로비 및 101호에서, 오는 28일부터 7월 7일까지는 하망도서관 3층 강의실에서 상반기 시민교육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하망 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전시 장소와 기간을 나눠 진행된다. 평생학습센터 전시에는 도자기공예, 홈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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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급▲교통물류실장 엄정희▲대변인 박지홍▲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강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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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부 해수욕장이 개장한 첫 주말인 23일 오후 인천 중구 왕산해수욕장이 파라솔로 가득 차 있다.인천시는 지난 22일 중구 왕산·을왕리·하나...
tags :#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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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허용준과 이호재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인천을 잡고 2위로 올라섰다. 김천도 강원을 3-2로 잡고 3위로 자리를 바꿨다. 포항은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경기서 허용준의 선제골과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3-1승리를 거뒀다. 포
지난해 9월 16일 이후 281일 만에 도움을 기록한 제주유나이티드의 서진수가 23일 "올 시즌 활약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제 자신은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서진수는 이날 울산과의 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서진수는 경기 소감으로 "울산 상대로 저희가 안 좋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는 졌지만,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는게 선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무려 281일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한 서진수다.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 작년 리그를 다 치렀을 때보다 지금 현재 훨씬, 2배
애플이 AI 레이스에서 경쟁사들을 상대로한 추격에 속도를 내기 위 해 그동안 껄끄러운 사이였던 메타와도 협력할 수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애플과 자사 생성형 AI 모델을 최근 애플이 발표한 애플 인텔리전스에 통합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애플은 자체 소형 AI 모델을 개발했지만 보다 복잡하거나 특정 작업들의 경우 파트너들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오픈AI와 먼저 손을 잡았고 구글 등과도 협력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2024년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3년간 국비 8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이 사업은 막판에 타 지자체로 넘어갈 뻔한 긴급한 상황이었으나,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광명시 선정의 당위성을 정부 부처와 국회에 알리며 사업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도시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를 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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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주시 행정통합은 주민자치의 근간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행정 자치참여 기회를 박탈하는 비민주적인 행태이다.’최근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주장’에 대해 박동식 사천시장이 ‘일고의 가치도 없는 뜬금없는 주장’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박동식 시장은 23일 행정통합 주장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조규일 시장이 일방적으로 제안한 ‘사천·진주 행정통합’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해 우려를 낳고 있다”면서 “11만 사천시민들과 본인의 입장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대한민국
우리 사회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았다. 전 세계를 집어삼킨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이 등장했고 ChatGPT 등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은 우리 사회의 변화 속도를 빠르게 하고 있다.기후 위기,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위기 또한 우리 사회에 ‘대전환’을 요구하며 ‘다시 배우기’를 위한 평생교육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태다. 기존 정규 학교 교육 과정에 의한 기술, 직업훈련, 교양 및 자기 역량 개발 등이 한계에 봉착하고 있어서다.본지는 2024년을 ‘제주 평생교육 도약의 해’로 삼은 제주평
포항동해중학교는 최근 재학생을 위한 특별한 나눔활동인 ‘삼계탕 데이’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하나의 교육공동체로서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경제적, 사회적 취약계층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학부모들은 직접 삼계탕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겉절이 배추, 멸치볶음, 매실장아찌 등 반찬들까지 준비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이 학교 3학년 김모 학생은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어 주신 어머님들께 감사하다”며 “나중에 어른이 돼서 누군가에게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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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개인형 이동장치'를 견인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대여 사업자에게 물리는 근거가 청주시에 마련됐다.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는 지난 21일 정재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청주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개정안에는 개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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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원희룡 출마에 "어떤 분하고 술 드셨을 것…확답 받고 나왔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것을 두고 "어떤 분하고 술을 드셨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 전 의원은 2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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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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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청렴도 개선 상설기구 확대 운영
한국서부발전은 청렴도 개선 상설기구를 확대한다.서부발전은 1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청렴 컨설턴트 위촉식을 진행했다. 회사는 앞서 사내 공모를 거쳐 청렴 컨설턴트 후보를 선발한 뒤 지난 11일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청렴 컨설턴트는 서부발전 청렴도 향상 상설기구인 ‘투비 청렴 컨설팅 그룹’에 참여해 1년간 불공정 관행이 없는지 탐색하고 개선과제를 수행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범한 투비 청렴컨설팅 그룹은 인원을 총원의 1.5%인 42명으로 늘리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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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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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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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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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1:28때 아닌 폭염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도 차를 타고 이동한다. 저녁 무렵이나 되어서야 날씨는 한풀 꺾인다. 그래도 에어컨을 끌 수는 없다. 창문이 시원한 탓인지 내차 앞 유리에 러브버그가 떨어진다. 요즘 더위와 함께 기승을 부리는 것은 암수 한 쌍이 궁둥이를 맞대고 돌아다니는 러브버그라는 녀석이다.에어컨 냉기 때문에 성에가 낀 앞 유리창 근처에 돌아다니는 러브버그 커플을 본다. 저 커플도 더위는 참을 수 없는지 시원한 자리는 기가 막히게 안다. 내차 유리창에 추락한 러브버그 커플은 한동안 움직이지 않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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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內 도로, 지주가 설계해 군비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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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하면서 사방사업 설계 업체 대표의 사유지 진입로를 포장해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진행된 울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북이천지구 산지사방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군은 지난 2월27일부터 5월25일까지 1억원을 들여 상북면 이천리 139-1 일원에 상북이천지구 산지사방사업을 진행했다. 사방사업 대상지와 연결되는 포장 진입로가 일부 조성됐는데, 이 과정에서 사방공사 사업 부지 소유주가 해당 사업의 설계업체 대표인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불거졌다. 정우식 군의원은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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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협안에 내년 생산직 500명 추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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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 협상 타결을 위해 노조 측에 내년 생산직 500명 추가 채용을 제안했다. 23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차 사측은 2024년 임단협 제시안에 내년 신규 채용 인원을 500명 늘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 예정됐던 300명에 500명이 추가되면 내년 총 800명의 생산직이 채용되는 것이다. 앞서 노조는 내년 울산 전기차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채용 인원을 늘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생산직은 ‘킹산직’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0년 만에 기술직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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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국병원-한국체조중고연맹, 체조 꿈나무 위해 상호협력 협약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은 지난 21일 한국체조중고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후 1시부터 제주한국병원 혜인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제주한국병원 한승태 병원장, 고흥범 이사장, 한국체조중고연맹 남종우 회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대한체육회 산하 한국체조중고연맹은 체조 분야의 우수한 청소년 인력을 양성하고, 창의적 체조 운동의 일상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체육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한국병원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