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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 엠씨드, 노을 주식 추가 취득으로 지분율 20.28%로 증가

노을의 주요주주 엠씨드가 11월 18일 공시를 통해 노을의 주식을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엠씨드는 이번 주식 취득으로 노을에 대한 지분율을 20.28%로 증가시켰다.

11월 17일 기준 엠씨드는 노을의 특정증권등 794만1603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8%의 지분율에 해당한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4년 8월 23일에 비해 222만969주가 증가한 수치다.

이번 주식 취득은 2025년 11월 12일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인수권증서 배정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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