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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측량정보 유출 사건 감사결과 발표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6일 측량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파면, 해임 등 45명에 대한 중징계 조치했다고 밝혔다.

조직 내 기강 확립과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한 강력한 쇄신 의지도 밝혔다.

LX공사는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공사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측량 정보 유출 여부에 대한 전면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측량 정보를 유출한 직원 45명을 적발해 중징계 조치했다.

경중에 따라 파면 5명, 해임 4명, 강등 5명, 정직 31명의 징계를 내렸다.

구체적으로 ▶A씨는 기준점...
국회가 박근혜를 탄핵했던 날이 생각난다.국회는 2016년 12월 9일 국정농단 사건의 몸통이자 검찰로부터 '범죄 피의자'로 지목된 박근혜를 역사와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하고 단죄했다.국회는 그날 오후 3시 본회의를 열어 야당 국회의원 171명이 발의한 박근혜에 대한 탄핵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의원 299명 중 찬성 234표로 의결했다. 반대는 56표에 그쳤으며 기권 2표, 무효 7표였다.국회 앞에서 대통령 탄핵 소식을 들은 수많은 시민들은 서로 얼싸안으며 '민주주의 만세'를 외쳤다.같은 시각 전국의 광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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