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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금융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5기 교육생 모집

신한투자증권은 금융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는 금융 IT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말부터 운영하고 있는 신한투자증권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23년 고용노동부 주관 디지털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 프로디지털아카데미 1기를 시작으로 현재 4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 디지털 아카데미 모집인원은 총 40명 내외로, 전공과...
암호화폐 변동성으로 인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암호화폐 인덱스 펀드'가 부상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는 현대 투자 포트폴리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자산 클래스로 발전해 왔다.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더 이상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지만, 여전히 변동성이 커 노련한 투자자에게도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다.이러한 투자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 암호화폐 인덱스 펀드가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정문 의원 등이 10월 2일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이 의원 등은 법안 취지에 대해 “최근 대형 은행 직원의 수백 억원대의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나 금융당국 감독 등의 부실 문제와 관련해 현행 제도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수년 동안 은행 등의 대형 금융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2일에도 우리은행에서 55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알려졌
카카오뱅크는 '해외계좌송금 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부담하던 수취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해외계좌송금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65일 24시간 간편하게 외화를 송금할 수 있도록 구현한 서비스로, 해외 계좌에 외화를 송금하거나 해외 계좌로부터 외화를 수취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송금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정책을 통해 '해외계좌송금 받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최대 5000원의 수취수수료를 면제받게 된다. 기존 정책에 따르면 수취금액 100달러 이상
이더리움 사용자들은 앞으로 이더리움를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와 연결할 수 있게 됐다. 거꾸로 수이 사용자들도 이더리움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출시된 수이 브릿지는 수이와 이더리움 간 네이티브 연결을 제공해 두 블록체인 간 끊김 없는 자산 전송을 지원한다.수이 측은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수이 브릿지 출시는 수이 상호 운용성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이라며 "수이와 이더리움 간 신뢰가 최소화된 자산 전송을 가능케 한다"고 강조했다.수이 브릿지가 나
■ 비트·이더 ETF 다음 주자는 리플?…비트와이즈, 신탁 법인 등록가상자산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암호화폐 기업 리플의 토큰인 XRP 관련 상장지수펀드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와이즈는 최근 미국 델라웨어주에 신탁 법인을 등록했다. 신탁 법인을 등록하는 것은 ETF를 상장하고 거래하기 위한 신청의 첫 번째 단계다. 비트와이즈, 블랙록, 피델리티와 같은 회사는 모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신탁 법인을 신청한 후 해당 토큰에 대한 ETF를 신청한 바 있다. 비트와이즈 대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이 "삼성전자는 향후 '누가 말하는지', '어느 공간에 있는지'까지 인지해 고도화된 개인화 경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이같은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AI 기반 SW·플랫폼 혁신과 보안 기술로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가 3일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4'를 개최했다. 이날 한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10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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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1995년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 사천시로 출범한 지 30년이 된다. 사천시는 2025년 통합 30주년을 맞아 과거와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다.우선 사천시는 통합 30주년 슬로건으로 ‘함께 일궈온 30년, 함께 꽃피울 100년!’으로 정했다.박동식 시장은 “지난 30년간의 통합 노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내년 사업은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이 추진한다. 추진단은 “30주년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사천시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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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원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4일 지부 청사에서 안전원 창립 제44주년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안전원의 창립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전 안전원 임직원과 유관기관 및 유공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원 발전에 도움을 준 유공자 공로패 전달과 우수직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이민규 안전원 강원지부장은 “회원 및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소방교육과 더불어 소방안전진단 업무를 수행하게 돼 명실상부한 소방
UN 피스코는지난 10월 2일 UN피스코 사무실에서 'UN피스코 오케스트라' 단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UN피스코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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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축제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매번 와보고 싶다고만 생각했는데 경치도 좋고 음식도 저렴하고 모든 게 다 만족스럽네요.”6일 오후 3시10분쯤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열리는 이곳은 흐린 날씨에도 주말을 맞아 축제를 만끽하러 온 사람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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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남구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4일 남구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로컬브랜딩·특화거리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회는 남구 골목상권의 현황과 법률검토 및 문헌연구,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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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CLS 대리점의 갑질에 대해 인천에 거주하는 한 분이 기자회견으로 가진 내용이다. 그는 쿠팡CLS와 계약된 업체들의 갑질과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고 나아가 용차는 없다는 쿠팡 CLS의 거짓말에 대해서 규탄했다. 또한 그는 쿠팡CLS대리점이 "사문서 위조, 임금 체불, 용차비 강제 청구 등의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상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한국B.B.S 충북연맹은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과 결연을 맺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한국B.B.S 충북연맹은 지난 5일 윤건영 충북교육감, 충북연맹 오영식 회장과 지도위원, 도내 12개 시·군 지회에서 참여한 결연청소년 370여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에버랜드를 처음 방문한 청소년들은 이날 지도위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동물원 관람, 놀이기구 체험, 자동차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했다.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테마체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다
5일 2024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개막하여 5일부터 13일끼 9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1부 군민의상 시상식과 "성장장성" 새로운 도시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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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와 안동시-예천군 간의 상생발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상호방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 협력사업’의 하나로 신도청 지역의 조기 활성화와 양 시·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을 지역축제 기간 안동시민과 예천군민이 서로 지역 관광명소, 축제장,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4일은 예천군민이 ‘안동의 유교문화와 호국정신 속으로 떠나는 16세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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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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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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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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