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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아카데미 총동문회 출범⋯이광재 초대 회장 취임

1시간전
고양문화원을 모태로 한 고양문화아카데미 총동문회가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이광재 ㈜케이원시스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고양문화원은 지난 21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고양문화아카데미 총동문회 출범·초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역대 수료생과 강사...
이미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한 인천유나이티드가 23일 최종전 이후 및 내달 1일 열릴 예정인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얼마나 많은 개인상 타이틀을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충북청주와 시즌 마지막 경기인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
안성시의회가 19일 ‘안성형 철도 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최호섭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는 이관실 의원, 박해신 공학박사, 황준문 철도 용역연구원, 김은배 시민대표, 왕규용 교통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안정열 의장은 개회사를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MRV 역량을 높여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선보인다.산업통상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서울 광문화문역 인근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룸에서 온실가스 감축 MRV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최
대한민국 대표 청정도시인 가평군에서 반려견의 행복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블루펫 애견유치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박근원 대표가 이끄는 블루펫 애견유치원은 체계적인 교육과 세심한 돌봄을 결합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케어 브랜드다.‘사랑과 신뢰, 그리고 행복한 하루’를
고양시의 K팝 공연이 도시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가 찾는 대형공연의 중심지로 진화했다.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올 한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총 18회 대형공연을 통해 약 70만명의 관람객과 109억 원의 공연 수익을 돌파했다.지난해 공연까지 합치면 누적 관람객은 85만명에
인천에서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30대 엄마와 2살 딸이 크게 다쳤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9분쯤 부평구 십정동 인근에서 “차가 약국 앞으로 돌진했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B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9월 취임 이후 첫번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주 위원장은 "앞으로 공정위는 경제주체 간 불균형을 보정하고, 경쟁이 촉진되는 공정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방향을 재정비하고 조직과 역량을 확충해 보다 강력한 성과로 국민주권정부의 공정성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관련 ▲공정위 조직·인력 확충 및 법집행 방향 ▲석유화학 사업재편 ▲공정한 플랫폼 생태계 조성 ▲대기업집단 시책 추진방향 : 부당 내부거래 근절 ▲대·중소기업 상생 : 하도급대금 지급 안정성 강화 등의 주요 정책방향을 밝혔다.
사단법인 복지인광장은 23일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 예산안 분석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고, 새해 제주도의 사회복예산이 형평성을 훼손하고 구조적으로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했다.복지인광장은 이번 보고서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청소년 복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신건강, 복지인력 처우 개선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심층 검토했다고 설명했다.현장 종사자들은 분석 보고서에서 “올해 제주도의 사회복지 예산이 증가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현장 인력의 과중한 업무와 낮은 인건비 문제, 이용자 증가에 비해 미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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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안성맞춤도시를 꼭 만들겠습니다.”민선8기 경기도 안성시를 이끌고 있는 김보라 시장의 시정 소신이다.안성시가 김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과 구성원들이 화합하여 일심동체 열정적인 소관업무를 추진한 결과 시는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서 ‘대상을 수상 하는 등 각종 표창을 수상해 사기가 충천해 있다.아울러 국민 문화 대축제인 ’2025 안성남사당바우덕이 축제‘는 안성시의 철저한 사전 행사 준비로 무려 61만명이 방문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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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양식장에서 버려지는 배출수로 전기를 생산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 도내 양식장 1곳에 50㎾급 소수력발전 설비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식장에서 쏟아지는 배출수의 낙차를 활용해 터빈을 돌리는 방식이다. 이번 설비 설치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어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려는 것이다.제주도는 설비가 설치되면 전기요금 절감 효과는 연간 2000만원, 생산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하면 수익은 5000만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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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전국의 AI 실력자들과 함께 AI를 활용해 새로운 문제해결 방식을 실험하는 첫 발을 내딛었다. 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는 카카오 AI캠퍼스에서 ‘AI 톱 100’ 경진대회 본선 행사를 개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AI와의 협업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강된 인간 역량의 가능성을 확인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누구나 AI와 함께 성장하며 일상 속 문제를 풀어가고, 나아가 사회적 난제의 해결까지 꿈꿀 수 있을 때 국가 AI 경쟁력 또한 향상될 것이라는 기
일요일인 11월 2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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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20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최근 투자자들에게 밝힌 ‘책임투자’ 발언에 대해 “기만적이고 무책임한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10만여 명이 종사하는 홈플러스를 청산 위기로 몰아넣은 장본인이 책임 운운하는 것은 부도덕한 행위”라며 MBK 측에 구체적인 대책과 사재출연을 포함한 실질적 해결책을 즉각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MBK ‘책임투자’ 발언에 쏟아진 비판… 민주당, 노조“홈플러스 파탄 책임 먼저 져야”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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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2026년도 본예산을 1조107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올해보다 50억 원 늘어난 수치지만, 단순한 규모 확대보다 투자유치·산업고도화·지역상권 활성화에 재원을 집중적으로 재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지역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라는 현실 속에서 ‘성장 동력 확보’를 우선한 예산이라는
우리은행이 대표적인 서민금융 대출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Ⅱ’의 저신용 고객 금리우대 항목을 신설하고, 성실하게 대출을 상환 중인 고객에게 적용되는 금리를 추가로 감면해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발표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포용금융 확대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대출 확대와 배드뱅크 지원 등 유동성 공급와 더불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후속 조치다.우리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상품 이용 고객 중 ▲신용등급이 7등급(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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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배우의 대명사 신성일을 기리는 기념관이 경북 영천에 문을 열었다. 21일 개관식에는 고인의 가족과 영화계, 영천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했다.배우 한지일이 빠질 리 없다.한지일이라는 예명 자체가 신성일에서 비롯됐다. 1986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에 신성일과 김지미의 아들로 출연하면서 김지미의 지, 신성일의 일에서 한 글자씩 땄다. 한지일은 얼짱·몸짱 겸 학사배우로 당대를 풍미한 스타다. 옛날에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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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 우리자산신탁 2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with우리하우징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주택 보수와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우리자산신탁은 이번 협약에 따라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노후주택 보수, 도배·장판 교체, 주거안전시설 설치 등 주거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신탁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업 특화’ 사회 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전농동 청년주택 리츠 사업과 정릉동 385-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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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추운 날...제주 한라산에 '첫 눈'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윗세오름 -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각봉 -3.6도, 진달래밭 -3.6도, 영실 -1.9도를 기록했다.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도 내리기 시작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높은 산지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다.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삼각봉 1.0cm, 영실 0.4cm, 사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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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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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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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중소기업 뷰티플러스가 기능성 속옷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 100억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본에서 재단자동화 기술을 직접 배워온 엔지니어 출신 이종석 대표의 기술력과 해외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체형보정 속옷 제조업으로 창업했다. 앞서 기능성 속옷 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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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11.23 연평도 포격전 15주년… 故 문광욱 일병 추모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연평도 포격전 15주년을 맞아 당시 포격전으로 전사한 故 문광욱 일병을 추모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 해병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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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단체들, 연평포격 15주기 맞아 '평화기행' 및 '평화창작가요제 in 연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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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단체들이 연평포격 15주기를 맞아 22일 연평도에서 ‘평화기행’ 및 ‘인천평화창작가요제 in 연평’을 개최했다.서해5도평화운동본부,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 인천평화너머,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는 22일 연평도에서 ‘제10회 연평도 평화기행’과 ‘제11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in 연평’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평화기행단은 2010년 연평포격 사건으로 희생된 해병대 전사자와 민간인 희생자 추모비를 방문해 추모행사를 갖고 평화전망대·망향전망대를 찾아 서해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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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엔 전략적 동반자, 독일엔 통일 해법”…G20 외교전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이틀 동안 프랑스·독일과 연쇄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유럽 핵심 파트너와의 협력 외연 넓히기에 나섰다.보호무역주의와 지정학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수교 140주년을 앞둔 프랑스와의 관계를 ‘전략적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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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청소년지원재단,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2년 연속 우수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고립·은둔 청소년 맞춤형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온·오프라인 집단 프로그램 확대, 지역 기관과 협력 강화 등으로 청소년과 가족 상황별 특성을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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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원 지시받아 현금 수거책 역할한 50대 징역 3년
전화금융사기 범죄에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역할을 맡아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받아 일당에게 넘긴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23일 대구지법 형사11부는 보이스피싱 범죄 현금 수거책 역할을 맡아 피해자들로부터 1억4000여 만원을 받아 일당에게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3월5일부터 같은달 25일까지 저축은행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거짓말 등에 속아 넘어간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