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정보, 해킹 아닌 법적 공개 의무 이행"
네이버가 자사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73만명의 개인정보가 다크웹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즉각 해명에 나섰다.
해당 정보에는 판매자들의 이름, 연락처, 생년월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네이버는 공식 입장을 통해 "통신판매중개업자로서 현행법상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사업자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법적 의무가 있다"며 "비슷한 형태의 온라인 커머스 사업자들과 마찬가지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특히 네이버 측은 "법령에 따라 웹페이지에 공개된 사업자 정보가 제3자에 의해...
해당 정보에는 판매자들의 이름, 연락처, 생년월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네이버는 공식 입장을 통해 "통신판매중개업자로서 현행법상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사업자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법적 의무가 있다"며 "비슷한 형태의 온라인 커머스 사업자들과 마찬가지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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