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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5년 2회 추경 8464억원 편성

울산 남구는 민생경제 회복과 재난·재해 선제 대응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총규모는 8464억원으로 기존 대비 1209억원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상반기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65억원을 반영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사업 853억원을 편성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에 선제 대응하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빗물받이·관로 준설 등 12억원 △지능형선별관제시스템 확대 구축 2억4000만원 △화재 안전성능보강·자동소화용구 구...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태풍내습기 울산항 내 선박 충돌, 좌초 등 각종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가을철 태풍 및 돌풍 등 기상 악화가 예상되는 시기에 울산항을 출입하는 대형선박 및 고위험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선 및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지난 5월20일 오전 1시께 울산항 내 투묘중이던 부선이 표류돼 주변 통항선박과의 충돌 등 대형해양사고 위험성을 즉시 인지하고 경비함정과 협업해 선제적으로 안전조
울산은 15일부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1℃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지 않아 체감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울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으로 많지 않아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울산 아침 최저기온은 22℃, 낮 최고기온은 30℃로 평년보다 3~5℃ 높아 무더위를 느낄 전망이다. 오는 16일에는 울산과 부산, 경남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40
세계적인 아트페어 2025 키아프가 막을 올린 가운데, 아트앤에프 이태린 부대표가 현장에서 선보인 기획과 활동이 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올해 키아프는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와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한국 미술계가 국제 무대에서 어떤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아트앤에프는 예술 기획 및 전시 기획 전문 기업으로, 작품 유통부터 아트 프로젝트 협업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이태린 부대표는 아트앤에프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작품과
울산 동구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관내 환경취약지역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민간 감시원과 동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불법 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야간단속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도로변, 쓰레기 배출장소, 불법투기 상습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현장에서 적발된 경미한 위반 사례는 즉시 시정 조치 및 계도하고, 단독주택 및 상가지역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공유성 남목2동장은 “늦은 저녁시간에도 열정적으로 단속 활동에 힘써주신 민간
예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구웨딩정보박람회가 9월 20일~21일 양일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구웨딩스타가 주최하며, 대구·경북 최대 규모 웨딩박람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약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웨딩홀 예약부터 드레스·메이크업·스튜디오, 본식 스냅, 신혼여행, 예물, 혼수 가전까지 결혼 준비의 모든 카테고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플래너와 함께 실시간 웨딩홀 일정 확인, 현장 계약, 맞춤 견적까지 진행할 수 있다.특히 스몰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최소 보증 인원 커플을 위한 최대
홍명보호가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역전승 직전까지 갔다. 과감한 교체카드가 주효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를 상대했다.멕시코는 국제축구연맹 랭킹 13위로 한국보다 10계단 높다.한국이 지난 7일 2대0으로 제압한 미국보다도 두 계단 위에 있는 팀이다.게다가 미국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여러 선수를 시험하는 중이라 전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기에 홍명보호에 이번 멕시코전은 미국전보다 난도가 높은 모의고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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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은 인천대학교 가족회사인 ㈜지큐티코리아와 지속적으로 이어온 산학공동연구 성과의 결실로,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된다.인천대는 ㈜지큐티코리아와 LINC3.0 산학공동과제를 통해 선행연구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민감도 양자센싱 기반 정밀진단 솔루션 실증에 나서며, 핵심 부품의 국산화 및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 검증과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
전동기 및 발전기 제조업체 에스피지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에스피지는 17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22억1774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0.4% 수준이다.배당 기준일은 10월 2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10월 15일이다. 단, 내부 절차나 지급 일정에 따라 실제 지급일은 변동될 수 있다. 배당 재원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 금액에서 마련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가 운영한 여성 창업 교육과정에서 참가자 15명 중 14명이 창업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제주로컬 마케팅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서 나온 결과다.교육과정은 창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 플랫폼 활용, 창업 아이템 구체화, 실무형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마케팅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3개월간의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갖춘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센터는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연계한
유진그룹 계열사 동양이 노사 상생 협약을 통해 경기 침체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16일 서울 여의도
CGV와 빙그레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다큐멘터리 필름 ‘처음 듣는 광복’ 상영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처음 듣는 광복’은 빙그레가 기획·제작하고 CGV와 협력해 선보인 8분 15초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해방 당시의 함성과 “대한 독립 만세!” 외침을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6개 CGV 상영관에서 단독 상영되며 총 6,798명의 관객이 참여했다.관객은 1,000원에 티켓을 구매했으며, 이 중 광복절을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안정적 수돗물 공급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가 사업비 분담 문제로 장기간 표류했던 ‘푸른송도배수지 증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당초 이 사업은 사업비 분담 비율을 놓고 관계 기관들이 이견을 보여 난항을 겪다가 인천시의 적극적 소통과 제도 개선으로 갈등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향해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와 관련한 대통령실 속기록 수정 논란에 대해, 이 대표는 “기록 조작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직격했다.이준석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기록은 민주주의의 블랙박스다. 이를 권력의 입맛대로 수정하려는 것은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강 대변인의 행위는 대통령 권력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하려 한 오만한 태도”라고 비판했다.앞서 강유정 대변인은 지난 15일 조희대
삼일PwC는 9월 23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LS 용산타워 2층 미르홀에서 ‘일본계 기업 대상 2025 세법개정안 및 관세가격 신고제도의 개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삼일PwC 세무부문과 PwC관세법인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말 발표된 세법개정안과 이번 달 새롭게 시행된 ‘과세가격 신고자료 일괄제출 제도’를 상세히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일본계 기업 참석자를 위해 일본어로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하라야마 미치타카 삼일PwC 매니징 디렉터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인기 답사 프로그램인 ‘타박타박 인천’의 하반기 첫 주제를 인천상륙작전 75주년 특별전과 연계해 ‘1950년 그날, 월미도의 기억’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2...
서울 강남구 역삼1동 저층 노후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신탁사 사업시행자 방식의 주민제안 모아타운 공청회가 지난 12일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역삼1동 3개 구역에서 추진하는 정비사업의 아파트 공급규모는 총 1,778세대이며,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하이엔드 아파트로 최고급 생활 SOC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모아타운 도시개발사업은 주민이 직접 서울시에 입안 제안하고 민간이 추진하는 방식이다. 2024년 7월 31일 자치구 공모방식이 종료되었으며, 현재는 주민제안 방식에 따른 민간 주도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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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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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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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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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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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도쿄게임쇼서 구글 ㆍ삼성 등과 협업
넷마블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신작 시연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이 회사는 이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TGS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52대의 시연대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 오리진' '몬길 : 스타 다이브'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 구글 삼성전자 서드웨이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구현해 보일 방침이다.이에따라 넷마블 부스에서는 '몬길: 스타 다이브'를 3D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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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5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의 운용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올해 구입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목재수확 장비인 하베스터 시연과 홍천·평창국유림관리소의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또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임업기계장비 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오재헌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는 굴착기 부착 목재집게 보다 노동생산성이 약 3배 이상 높아진다”고 설명했다.산림청에서는 나무베기, 규격별로 다듬기,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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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엘빈즈’의 영상 콘텐츠 ‘키다리 엘리’가 누적 조회 수 10만 회를 돌파했다.‘키다리 엘리’는 엘빈즈의 대표 캐릭터 토끼 ‘엘리’를 모티브로, 아이들 곁에서 보이지 않게 그러나 따뜻하게 응원하는 존재로 그려진다. 해당 콘텐츠는 엘빈즈가 미혼모 생활시설, 섬 지역 어린이집, 아동 보호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이유식과 간식을 꾸준히 기부해 온 실제 사례를 영상 동화 형식으로 풀어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최근 공개된 세 편의 영상은 ‘한 끼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와 보호자에게 전하는 위로와 즐거움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