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4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양자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보안카메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참가는 서울특별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양자과학기술의 사업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도 양자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SDT는 양자기술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스마트테크 코리아 퀀텀서울관에서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한다.SDT의 양자난수생성기 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퀀텀 코리아 2025' 행사를 통해 17개국 100여 명과 양자과학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엔이 정한 '세계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를 맞아 한국의 양자기술 생태계를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과기정통부는 덴마크, 유럽연합, 핀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미국 등 주요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6개 국제협력 행사가 진행했다.25일 개최된 '퀀텀 네트워킹 리셉션'에는 류광준 과학기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3일 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의원과 인천시 및 시의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기술 시대, 양자정보의 이해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산경위가 주최하고, 인천시 미래산업국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급부상한 양자기술의 개념과 주요 응용분야를 이해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는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박성수 교수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양자역학을 바탕으로 최근 급격히 발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3일 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의원과 인천시 및 시의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양자기술 행사 ‘퀀텀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양
2025년 6월 2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STRONG KOREA FORUM 2025’는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와 한미 전략 협력의 미래를
2025년 6월 2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STRONG KOREA FORUM 2025’는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와 한미 전략 협력의 미래를
대전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양자기술행사 ‘퀀텀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양자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역량과 생태계를 집중 홍보한다. 대전테크노파크와 공동 운영하는 전시관에서는 대전의 양자기술 관련 인프라, 산학연 연계성과, 국내외 협력사례 등을 소개하며 국가양자클러스터 유치에 적합한 최적지로서의 전략적 강점을 강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퀀텀코리아 2025'에 참가해, 양자내성암호 기반 인증 및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퀀텀코리아는 양자기술 최신 동향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 '알파키'와 통합 보안 플랫폼 'U+SASE'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양자컴퓨팅 환경에 대응 가능한 미래형 보안 인프라를 소개한다.전시부스는 사무실과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23일 서울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열린 '퀀텀 코리아 2025' 사전행사에 참여해 한국과 스위스 간 양자과학 기술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행사는 주한스위스대사관 주관으로 마련됐다. 주한스위스 대사 환영사를 시작으로, 패널토론, 양자과학기술 연구사례 발표, 스위스 양자기술 관련 소개에 이어 이창윤 차관의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이 차관은 "대한민국 양자기술의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는데 있어 스위스와 협력을 확대하고, 이 협력을 바탕으로 양국의 양자과학기술 분야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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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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