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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 중대재해 예방 교육

신안군은 5월 3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13개 농기계임대사업소 25명의 근무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 중인 중대재해 처벌법을 알리고, 임대사업소의 안전한 환경조성과 사업장 근무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 처벌법, 중대재해 사례, 위험성 평가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법 등에 관한 사항으로 상세하게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근로자는 “어렵고 복잡한 중대재해 처벌법에 관한 내용을 현장 사례 중심...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영덕 강구건강활력센터에서 ‘민선 8기 제10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입지시설보조금 도비 지원에 대한 시군별 기업투자금액 차등기준 마련에 대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경상북도에 정식 건의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시군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 및 규제 개선 건의, 불합리한 법령 개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온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전반기 협
김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끝마쳤다.이번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김천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회계연도 세입, 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14건의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 처리했다.9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요구와 건의사항 등 총 458건을 지적하며,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 전반에 대해 미흡했던 점과 문제점 등을 발견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저는 학교폭력의 피해자입니다.’‘저는 학교폭력의 가해자입니다.’남의 일이라고 여겼던 ‘학교폭력’이 막상 나의 일이고 내 아이의 일이라면 어떨까? 설마 했던 일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발생한다면 경험하지 못한 정말 힘든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필자는 현재 베트남에 있는 재외한국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 있는 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필자는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하는 학교폭력 담당 교사였고, 현재 근무하는 학교에서도 학교폭력 담당 교사에 이어 학생부장 교사를 맡고 있다. 또한 필자는 학교폭력 사안의 경중을 심의하는 ‘학교폭력 전
대한민국 고속철도 차량 및 정비 기술이 해외시장에 최초로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한국철도공사가 현대로템과 함께 ‘코리아 원팀’을 만들어 2,700억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고속철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앞서 코레일은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가 발주한 ‘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 수주를 위해 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과 민관 합동 ‘코리아 원팀’을 구성했다.* 2개 기관 : 고속철도 유지보수, 고속철도 차량 제작앞으로 코리아 원팀은 KTX-
광주 서구는 22일 오후 상무국민체육센터에서 치평동 관내 계수·운천·치평 초등학교 연합 명량운동회를 열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7개월간 이어진 ′23년 추기~′24년 춘기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역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군민들의 협조가 컸다.그러나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여전히 만연하여 산불 신고 건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보면 산림 인근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오인하여 신고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오인 신고로 인해 소방과 행정 등 수많은 인력이 소모된다. 실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골프붐'에 전국 골프장이 555곳으로 늘었지만, 농약을 쓰지 않고 잔디를 관리하는 곳은 2곳뿐인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골프장 555곳에서 사용된 농약은 총 208.2t이었다. 과학원이 조사를 시작한 2011년부터 10년간 늘기만 한 골프장 농약 사용량은 2022년 처음으로 전년보다 2.6% 감소했다.1㏊당 농약 사용량도 2022년 6.84㎏로 2021년보다 4.6% 줄었다.다만, 10여년 전과 비교하면 골프장 수도, 농약
정부의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은 헌법이 보장한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며 전공의 3명이 국가와 수련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또 사직서 효력이 이미 발생했다며 퇴직금 청구 소송도 함께 냈다.강명훈 법무법인 하정 변호사는 27일 "국립중앙의료원 사직 전공의 2명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사직 전공의 1명 등 총 3명이 전날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국가와 병원을 상대로 각각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정부가 지난 2월 각 수련병원에 내린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이 헌법상 직업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27일 중부지방은 서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면서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 남부.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50mm.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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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맥
건강한 식습관 형성 캠페인 11월까지 진행 예정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26일 이화여자고등학교 농업박물관 앞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복 미 밥차’를 운영했다.‘행복 미 밥차’는 농협경제지주가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밥차’ 캠페인이다.이날 농협은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국산 쌀을 활용한 간편식 무스비와 식혜 1000세트를 나눠주며 ‘행복 미 밥차’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캠페인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광명지역신문=문진아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6회차 교육이 지난 2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렸다.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강의는 ‘놀탄 환경책 만들기’와 ‘더 늦기 전에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양진 강사는 이번 양성과정 10회 중 5회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의 네번째 강의다.양진 강사는 ‘탄소중립’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기 위해 ‘시소’를 예로 들었다. 그는 “몸무게가 똑같은
시큰둥한 반응의 삼국지 게임 ‘맹획’ 언급 지난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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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중구생활문화센터 재개관을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문화의거리 갤러리&예술공장 성남 입주작가 협업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강문철, 양성순, 한규택, 박선지 등 문화의거리 갤러리 소속 작가 4명과 박우수리, 백다래, 정다원, 최민영 등 예술공장 성남 입주작가 4명 등 총 8명의 지역작가가 참여한다. ‘시작’을 주제로 한 회화, 조소, 사진, 영상 등 20여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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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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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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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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