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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강원도의원,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와 간담회 가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의원은 9월 3일 오후2시 박기영의원 도의회연구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의 대표인 도담쉼터 송계월원장과 새롬이네집 홍순미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쉼터 종사자들은 “아동 보호와 심리적 치유라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장의 경우 현재까지도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에 있는 관장급이 아닌 과장급 인건비의 95~98%를 적용하고 있고, 보육사의 경우 또한 선임사회복지사의 95%의 급여를 적...
관악구가 주민들의 쾌적한 출퇴근과 통학을 위해 마을버스 ‘관악02-2’ 노선을 신설하고 1일부터 정식 운행에 돌입했다.이번 노선 신설은 ‘서울대학교를 경유하는 버스’ 이용객으로 인한 교통 혼잡과 버스 승객 과밀 해소를 위해 구에서 결정한 버스 탑승객 분산책이다.서울대로 가려면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에 있는 버스정류장 5개소나 낙성대역 인근 마을버스 정류장을 이용해야 한다. 통학 시간에는 학교 재학생과 관계자의 버스 이용률이 높아 보도 위 대기 행렬이 길어지고, 유동인구가 많은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오후 2시 3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방위산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방산 관련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군 출신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국방기관 유치 ▲방산 강소기업 육성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 등 주요 현안과제의 추진방안을 논의했다.도는 2023년 5월 강원 첨단방위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같은 해 11월 방위산업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어 2024년에는 강원국방벤처센터 개소와 도의 6번째 미래산
인천 미추홀구는 8월 29일 숭의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 문학초등학교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보행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미추홀구를 비롯해 미추홀경찰서, 인천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숭의초등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협력해 진행됐다.참여자들은 ▲횡단보도 안전 지도 및 교통법규 준수 홍보, ▲자전거 타기 전 안
서울 용산구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2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인식 확산과 구민 공감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과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 구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입장은 선착순 300명까지 가능하다.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 구청장과 구민이 함께하는 ‘차별을 딛고 평등을 피우다! 양성평등 도시 용산’ 퍼포먼스가 진행된다.2부 특별강연은 기자 출신 방송인 겸 작가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아라온에 가을의 정취를 더할 24,979㎡ 규모의 백일홍 꽃밭을 조성해 8월 29일부터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올여름 푸른 청보리밭으로 시원한 풍경을 선사했던 자리에, 이제는 붉게 물든 백일홍이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 백일홍은 지난 6월 파종을 시작으로 7~8월의 뜨거운 여름을 견뎌내며 꽃망울을 틔웠다. 지금은 2천만 송이의 다채로운 빛깔을 자랑하며 은은한 향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이른 가을 인사를 전하고 있다.새롭게 조성된 백일홍밭은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데
내장산의 단풍과 구절초의 은은한 향기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가을의 대표 도시, 정읍시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시민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드는 '문화 르네상스'의 서막을 연다.교과서에서만 보던 국보급 유물이 시민 곁으로 찾아오고, 피카소와 앤디 워홀 등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이 지역 미술관에 걸린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는 배움의 결실과 흥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해졌으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담대한 걸음도 시작된다.정읍시가 추진하는 다채로운 문화·역사·교육 정책들은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일 소관 상임위원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2. 마을 처녀들과 숲속 요정들까지 몰래 지
넷마블은 4일 '뱀피르'가 출시 9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지난달 26일 서비스 시작한 지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이후 구글 플레이까지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양대마켓 석권의 기념비적 성과를 달성했다.이 작품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뱀파이어 콘셉트의 MMORPG다. 다크 판타지 분위기의 중세 세계관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내세워 이목을 끌고 있다.이를 통해 론칭 일주일 만에 동시 접속자 2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4일 학생들의 영상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영상 편집프로그램 온라인 교육 영상’...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AGE20S"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9월 4일 오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AGE20S'관련 문제는 "AGE
충북도교육청은 4일 단양군청에서 체인지 앱을 활용한 단양지역 탐방 활성화를 위해 단양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도교육청과 지자체 간 정책간담회의 첫 결실이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체인지 앱을 활용한 단양 탐방 프로그램 기획·운영 △단양갈래 앱을 통한 할인쿠폰 제공 △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 및 인센티브 운영 △지역 해설사 연계 및 문화·생태 자원 지원 등을 추진한다.또 도교육청의 ‘체인지 앱’과 단양군의 ‘단양갈래 앱’을 연계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해누리센터는 '해가 온 세상을 비추듯'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세상을 밝게 비추어 나아가기를 꿈꾸는 곳이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누리센터를 이끄는 조미애 소장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뒤 특수교육과 심리치료를 공부하며 교육과 돌봄 현장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성인을 만나왔다. 그는 아이들의 성장에는 사람과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는 확신을 갖고 지금까지 현장을 지켜오고 있다.첫 현장에서 맛본 가치조미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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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6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식품산업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볼 수 있는 자리로 수출상담회와 세미나도 함께 마련돼 있다.
10시간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구글과 보이스피싱 등 민생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화된 보안 프로그램인 강력 사기 방지 보호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EFP는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 문자 메시지, 파일 관리자 등을 통해 앱을 설치할 때 특정 민감한 권한을 요청하면 해당 앱 설치를 자동으로 차단한다. EFP는 악성 앱의 특성을 분석해 사기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는 권한을 식별하고 차단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EFP 출시로 국내 3500만여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보호받을 수
서울의 교통 풍경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1968년 운행이 중단된 이후 58년 만에 트램이 서울을 다시 달리게 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내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위례선 트램이다, 서울시는 이 트램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본격적인 시험 운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위례선 트램은 여러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전국 최초로 전차선이 없는 '무가선' 방식을 채택해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친환경적으로 운행된다. 또한, 안전성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를 결합한 '전방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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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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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5일전
'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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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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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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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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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수원고등법원, 의료감정 효율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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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은 3일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법원 관내 의료감정절차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이 법원의 의료감정 업무를 신속하고 신뢰성 있게 지원함으로써, 재판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도의료원은 의료감정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 분야 의료 감정인’을 구성함으로써 의료감정 사건의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경기도의료원이 법원의 의료감정을 공정하고 책임 있게 수행함으로써, 사법 정의 실현에 중요한 기초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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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복 사고에 일가족 4명 구한 안산시민 2명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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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2일 상록구 부곡동 육교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 사고 현장에서 발 빠른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일가족 4명을 구조한 시민 김형모·노미혜 씨에게 모범 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4일 안산시에 따르면 차량 전복 사고 당시 차량이 도로 옆으로 뒤집히면서 차량 안에 타고 있던 부모와 미성년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갇히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자칫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던 상황에서 뒤편 차로에서 뒤따라 주행 중이던 김형모·노미혜 씨는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지체 없이 차량을 멈추고 현장으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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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김건희, '중학교 교사 자격증'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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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로 석사학위가 취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교사 자격이 박탈됐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청문회 등 관련 절차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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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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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 자활근로사업 운영 실적 ▲ 자립 성과 창출 ▲ 지자체 협력도 ▲ 서비스 품질·행정 역량 등 자활사업 성과와 센터 운영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 센터는 ▲ 참여자 맞춤형 자립 지원 ▲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 자활기업 발굴·창업 지원 등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성과를 냈다.특히 자활 참여자 자립 지원을 통한 취·창업률과 탈수급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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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9월 노동안전의 날’ 합동점검·산업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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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기흥구 동백종합복지회관 신축 현장에서 ‘9월 노동안전의 날’ 합동점검과 산업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엔 시 관계자를 포함해 경기도·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70여 명도 함께해 주요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근로자와 시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