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도내 10개 시군과 함께 총 184억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기반 구축을 위해 지자체, 기업, 민간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공시설·주택·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도는 올해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단양군과 함께 태양광, 태양열, 지열 관련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사업비의 민간 자부담 비율은 20%이다.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