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산하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은 최근 광양시 칠성요양병원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4월 창단된 전래놀이 문화 재능봉사단은 다양한 놀이활동을 전파하며 지역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양제철소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주
슈퍼빌런랩스는 17일 '슈빌 : 슈퍼빌런 원티드'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이 작품은 올해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방치형 액션 RPG다. 빌런들로 가득한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해 초고속으로 승진하며 다양한 빌런들을 팀원으로 고용하는 내용이 전개되며, SD로 구현된 다양한 캐릭터들을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게임의 재미와 안정성 검증을 목적으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이 작품을 소프트 론칭했다. 또 원활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라인게임즈 자회
충북 충주시가 노인들의 무료한 일상에 재미와 건강, 유쾌함과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청춘나이트’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청춘나이트’는 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의 하나로, 노인복지관 본관 지하 강당을 새롭게 단장해 평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이곳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되살리고 소통하며 춤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복지관의 생활 댄스와 스포츠댄스 수업 또한 이곳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에
충북 충주시가 2025년 4대 역점사업 중 하나로 선정한 ‘노인복지 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어르신 맞춤형 ‘재미와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충주시는 노인인구가 5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먼저, 2023년 10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청춘교실’은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는 연 40회 공연으로 대폭 확대한다.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공연과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쉽게 문화적 혜택을
충북 증평군이 도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실버치유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초생활거점 배후마을인 도안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문화·복지·교육·돌봄을 아우르는 맞춤형 치유 프로젝트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반려동물 키우기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우울증을 극복하고 루미큐브 강좌로 재미와 두뇌활동을 동시에 잡는다. 또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MBN 2025 코리아트롯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2차 라인업에는 트롯 레전드 진성, 김용임을 비롯해 김수찬, 강혜연, 나미애, 마이진, 신유, 황민우, 황민호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소통왕 말자할매'의 깜짝 합류로 공연의 재미와 흥이 배가될 전망이다.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3차 라인업 역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초대형 트롯 스타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으며, 여기에 티켓
잡코리아는 한화이글스와 2025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2년 연속 후원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올해 정규 시즌에서 잡코리아와 알바몬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 상의를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되며, 잡코리아는 야구 팬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여름 잡코리아 통합브랜딩팀 팀장은 "지난해 전 홈경기 매진을 기록할 만큼 멋진 경기를 펼친 한화이글스와 2년 연속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 시즌 류현진 선수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감정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에게 색채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삼성디스플레이가 2025년 자발광 모니터 대중화를 목표로, 모니터용 QD-OLED 판매 확대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 실적 143만 대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높은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 23일 밝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원인은 성묘객의 실화로 파악됐다.경북 의성군은 "22일 오전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성묘객 실화에 따른 것"이라며 "실화자는 직접 119에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다'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초속 5.6m의 강한 바람을 타고 의성읍 방향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원주시의회 취수원다변화추진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원주취수장과 횡성댐을 방문하여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원용대 위원장과 조창휘 위원, 박한근 위원, 심영미 위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상하수도사업소, 소초면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수처리 공정과 취수시설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위원회는 횡성댐의 정수장 시설과 인근 시설을 견학하며 맑은 물 공급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원주취수장의 취수시설과
포항시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과 청송군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29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김상수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기원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과 함께 청송군과 영덕군을 잇달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의 사망자 수가 1644명까지 늘어났다.29일 미얀마 군부는 공식 발표를 통해 사망자 수가 현재까지 1644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미얀마의 제2 도시인 만달레이 인근 지역을 진앙으로 하며 인구 120만명이 거주하는 이 지역에서 많은 건축물이 무너져 희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군 당국은 "자세한 피해 상황은 여전히 조사 중"이라며 앞으로 사상자 수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구조 작업에 참여 중인 만달레이의 구조대원은 도시 내 대부분 건축물이 무너져 큰 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