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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자치TV와 업무협약 체결

중부뉴스통신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6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지방자치TV 본사에서 '지방자치T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
문음미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1~22일 군립체육관, 실내체육관, 고수복합문화체육센터, 아산어울림행복누리터에서 고창군수배 전국 남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2025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연합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2025 학교운동부 평화캠프’를 운영했다.인천구월초와
김만식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3일 구미보건소에서 ‘2025년 감염병 대응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국제행사 대비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방안을
중부뉴스통신 = 광명시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이 약 18개월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시는 24일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 300여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9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삶의 회복을 위한 사업 ‘줌인(
현대차·기아의 올해 미국 시장 점유율이 11%대로 올라섰다.29일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5월 미국에서 총 75만2778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11.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동기 점유율보다 0.5%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현대차가 40만116대로 5.8%, 기아가 35만2662대로 5.2%를 각각 록했다.올해 현대차·기아의 누적 점유율이 11%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월 10.5%로 시작해 2월 10.6%(24만7
에밀 졸라의 소설 『목로주점』은 『루공-마카르 총서』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이 소설은 노동 계급의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가감 없이 그려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최만식 경기도의원은 27일 제384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늘봄학교’ 제도 이면에 가려진 특수교사의 업무 현실을 고발하고,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의 시급한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늘봄학교는 윤석열 정부가 주도한 초등 돌봄 정책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 안에서 돌봄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제도이다.그러나, 최만식 의원은 늘봄학교에 대해 “‘퍼블릭 케어를 표방하지만, 실상은 학교 현장을 철저히 외면한 채 미사여구로 포장된 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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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후보군으로 꼽히는 나경원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철회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 반환을 요구하며 사흘째 국회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여당인...
일도2동 체육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관내 동광초등학교 주변에서 ‘플로킹’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플로킹은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조깅의 합성어로, 달리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체육회는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린다는 신념 아래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이호성 회
창원지역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39분 만에 꺼졌다.창원소방본부는 29일 오전 7시 51분 창원 의창구 북면 소재 한식당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소방 당국은 오전 9시 30분에 완전히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식당 주인 1명이 양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구체적인 재산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확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지난 28일 올 여름 처음으로 발효한 제주도 동부지역의 폭염주의보를 29일 폭염경보로 격상, 발표했다.제주도 북부와 중산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전날부터 제주도동부와 북부를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지속되면서 일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28일 오후 6시 기준 주요 지점별 일최고체감온도를 보면, 성산읍 수산리에서는 '35.1도'를 기록했다. 이어 가시리 33.5도, 애월 33.2도, 송당 32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6월 29일 KB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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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하고, 한독 양국의 민주주의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의장은 “한국과 독일은 법치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분단의 아픔을 지닌 핵심 우방국”이라며 “1960~70년대 파독 광부·간호사를 통한 노동력 제공과 독일의 재정·기술 지원으로 ‘라인강의 기적’과 ‘한강의 기적’이 이어진 특별한 역사적 연대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비상계엄 직후 독일 외교부가 한국 민주주의에 지지를 표
3시간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울산 B-0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8일 열린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586번지 일대에 지하6층~지상28층 규모의 총 11개동, 14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982억원 규모다.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은 울산에서도 우수한 학군으로 손꼽히는 신정초·옥동중·학성고 등이 도보로 약 10분 이내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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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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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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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물류비 지원으로 지역기업 경영 회복 지원
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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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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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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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전국 '치유농업센터' 2027년까지 17개소로 확대 운영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이 전국 치유농업센터를 오는 2027년까지 총 17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설치 중인 전국 광역 단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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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인천형 지역통합돌봄을 위한 다학제 협력 방안 마련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모델을 마련하고, 보건의료․복지 연계와 민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형 지역통합돌봄 연구회’는 최근 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각계 현장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형 보건의료연계 지역통합돌봄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의료․돌봄 관련 민․관․학․연 간의 정기적 소통 체계 구축 필요 ▶보건의료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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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아동권리 토크 콘서트 ‘성료’
인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옴부즈퍼슨과 함께하는 2025년 아동권리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이 자신의 권리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권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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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다움”찾는다…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부평구의회가 도시 정체성 확립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는 27일 오전, 의정회의실에서 도시브랜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용역 추진 배경과 과업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연구회 대표의원인 김동민 의원과 연구단체 구성의원인 황미라, 정한솔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기관의 책임연구원 및 공동연구원등 실무진이 참여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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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예결위 독단에 반발 "이 대통령 오더정치가 국회 지배"
국민의힘이 29일 더불어민주당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방식을 두고 "입법독재를 넘어 예산독재까지 획책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에 이어, 추경예산안 심사마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오더 정치'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국민의힘 예결위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민주당은 지난 금요일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 등 4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하더니, 급기야 추경심의 일정까지 마음대로 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의 반발은 민주당